지식콘텐츠 스타트업 언더스코어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통계상 폭력·강도·살인 범죄는 줄어든 반면 언론 12곳의 관련 보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찰 통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검찰 등을 포함한 보다 포괄적 통계인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분기별 범죄동향 정보를 보면 전반적으로 강력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는데 세부 유형별로 보면 폭력·강도·살인 범죄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분기별 범죄 비중을 보면 폭력범죄는 –665건, 강도는 –6.5건, 살인은 –2.2건으로 줄었다. 반면 성폭력 범죄는 분기별 97.3건 늘었다. 성폭력 범죄가 급증하면서 전반적 통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 것이다. 이 경우 실제 성폭력 범죄가 늘어난 데다 관련 법 개정, 경찰의 대응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전문은 출처로...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여성대상 범죄가 다른 강력범죄 감소분 커버할만큼 늘어남 남자들이 한국 치안좋다 ㅇㅈㄹ 하면 무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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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진짜 매체가 발달해서 눈에 띄는 빈도가 높아진 건지 아니면 실제로 늘어난 건지 늘 궁금했는데...
약자 한정으로 범죄율이 높아진 건 매체 보도 때문도 크겠지 모방범죄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