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인가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 배우 이상아가 자주 출연하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금 주목 받으면서 세번의 이혼경력으로 인해서 인지 몰라도 방송 출연 빈도수가 많이 올라갔네요.
1월12일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 방송에 이상아가 나오길래 봤더니 18살난 딸과 함께 출연을 하였는데 세번의 결혼 생활을 했던 사람의 요리 실력이 정말 형편 없을 정도로 하는 모습이 살짝 놀랐습니다.
집 요리를 해본 저로서는 진짜 전혀 요리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인터넷에 도는 레시피만 보고 한것 처럼 요리 라곤 몇번 한적 없는게 티가 났습니다.
딸에겐 인스턴트 식품을 먹이고 자신은 오래된 곰팡이 핀 식빵을 먹는등 배우로는 프로일지 몰라도 집안일에 대한건 딸 생각 하니 너무 못하더군요.... 딸 생각하니 맘이 조금 아팟습니다.
이상아는 13살이라는 나이에 방송에 입문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대스타가 되었고 한참 인기 있을 무렵 개그맨 김한석과 1997년에 결혼을 합니다.
김한석과는 성격 차이로 1년만에 이혼을 하였고 현재 김한석은 첫사랑을 방송에서 만나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혼을 한번한 이상아는 2000년에 영화 제작하는 사람과 결혼 한후 딸 서진이를 낳고 또 1년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그로부터 9개월뒤에 두번째 이혼을 하였습니다.
두번의 이혼 이후 또 2003년에 애니메이션 사업을 하는 분을 만나 세번째인데 잘 살겠지 했는데 결국 2011년 별거를 하고 2013년에 세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번을 이혼할때의 이상아 나이는 40살이였습니다. 어제 방송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상아는 세번의 이혼으로 딸에게 엄청난 상처를 줬고 아버지 빈자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어제 방송 보니 엄마로서도 너무 서툴어 보이는 행동을 하더군요. 제가 느낀 이상아는 아직 20살 밖에 안된 어른 모습을 한 사람 처럼 보였으며 딸을 챙겨준다고 열심히는 하고는 있어 보이는데 방법을 잘모르고 하는듯 딱해 보이기 까지 하더군요.
오랜 기간을 인기 많은 연예인으로만 살다가 보니 정작 이상아 본인은 세상에서 배워야 할것들을 너무 모르고 사는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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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는 하이틴 스타였기에 오랜 공인입니다 공인들은 tv속에서 살고 평검한사람들은 일상에서 삽니다 Tv속에 화려하게 사는 이상아씨는 아이에게 인스턴트 음식을 먹이고 자신은 곰팡이가핀 식빵을 먹는다는 얘기가 확 꽃힙니다 Tv속 사람들은 이야기는 특별하거나 드라마틱 해야 관심을 받기에 꾸며지고 가려진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은 일상적인 사람들은 평범함이 주는 기쁨과 하루 하루 일상이 주는 살아있음이 기쁨이고 감동 입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들에게 tv속에 나오는 특별한 시간과 일상에서 맞이하는 평범한 하루가 주어진다면 어느쪽을 택하겠습니까 대답이 늦어지거나 ,갈등이 생기시는 분들은 하루를 좀더 성실히 보내시고, 명인방 행복파도타기 여행 빈자리를 빨리 찾아보라 강력하게 권유해드립니다.
첫댓글 철이 들었을때부터 튀는게 싫어서 항상 평범한 생활을 즐기게 해달라 생각했어요.
지금까진 정말 평범하게 살고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