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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최면심리 ★ 정모교육 [엘르대형사고치다] - 빨간가방 사건의 전모
카리스마 추천 0 조회 201 09.06.10 04:1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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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0 06:37

    첫댓글 카리스마님.. 대단하세요.. 다른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시겠다는 일념하나로 자다 깨셔서 후기를 작성하시다니.. 카리스마님 짱드셈~

  • 작성자 09.06.11 02:42

    보름달님^^ 재미있게 읽어셨나요^^ 동생들과의 만남 좋았어요.

  • 09.06.10 08:50

    와~~~ 현장감 넘치는 후기네요. 근데 세상에 이걸 누가 믿겠어요? 이건 참여하지 않았던 회원님들에게는 픽션같은 이야기일뿐... 아무리 증인이 많아도 자신이 보지 못하면 깊이 공감하기 힘들것 같아요.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너무 많은 교훈과 감동을 얻었습니다. 저도 항상 무언가 사건이 생기면 내가 나한테 속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를 완벽하게 속일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의 등뒤에 숨어 있지요. 용문 워크샵은 제 평생의 교훈입니다. 아마도 일생을 마치는 순간까지 그 순간을 잊지 못할 겁니다. 아름다우신 엘르님의 그 어머 이걸 어떻해? 하하하

  • 작성자 09.06.11 02:44

    참석하신 분들만의 경험~ 이 경험으로 인해 참석하신 분들은 모두 한 가족같이 느껴 질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웃음과 긴장의 반복으로 인해 마음의 교류를 이루어 냈습니다. 갈매기님^^

  • 09.06.10 09:13

    모두들 정말 기적같은 체험을 하고 왔지요.....짧은 순간이었지만 강렬했습니다

  • 09.06.10 14:45

    그쵸??그쵸?? 정말 기적같은 체험이었지요? 강렬?? 그것으로 불충분해요. 전율이었어요.

  • 작성자 09.06.11 02:45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해 할 수는 없는, 논리로는 말하지 못하는 그런 일이었죠.

  • 09.06.10 09:38

    참여한 모든 분들은 '선택적 집중'의 상태에 빠져계셨고, 누군가 마음의 동요(선입견)없이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는 분이 필요했지요. 가방의 크기와 모양, 원주민이 아닌 남녀혼성 여행객 중 여성의 가방, 거리는 세밀히 10m 안까지(이 거리는 펜션내의 거리)... 만약 제가 이름까지 물어보았으면 모두 황당해 할수도..우리 회원분들을 믿었기에..^^.. 자~ 모두 술은 적당히....

  • 09.06.10 12:17

    아.. 그럼 이름까지도 맞힐 수 있다는 말씀이시내요...켁~~ 남여혼성 6명, 빨간가방, 방경 20미터이내라는 말도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믿기 힘들었는데.... 이름까지 맞힐 수 있다니..ㅠ.ㅠ 이건 믿어야하는 건지 말아야하는거지.. 그장소에 있던 저로서는 정말로 혼란스럽내요. 이창우 교수님의 한말씀.. "이분이 틀린적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소름이 끼치내요..ㅠ.ㅠ

  • 09.06.10 14:46

    이름까정.... 으악.. 전율이 아니라 이제 경악할 일이네요.

  • 09.06.10 12:18

    오늘 제가 후기 올리려했는데...ㅋㅋ 이건 카리스마님이 너무나 자세히 재미나게 생동감 넘치게 후기를 올리셔서 제가 따로 쓸필요가 없겠내요.. 오늘 저녁에 사진올리겠습니다.

  • 09.06.10 14:46

    그래도 미리내님의 시각도 보고 싶군요

  • 작성자 09.06.11 02:47

    미리내님^^ 이번 워크샵에서 운영진으로써 많은 도움주신 것 감사하며 기억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요. 미리내님!

  • 09.06.10 13:33

    펜션주인께 깊은 인상을 남기셨군요..엘르님 심히 당황하셨겠어요..같이 체험하신 분들은 정말 눈으로 보고도 못믿을만한상황입니다..다양하고 깊이있는 체험을 하신분들이 많았네요.카리스마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수고많으셨어요^^*

  • 09.06.10 14:47

    저는 남아서 펜션 청소 하고 .. 펜션주인하고 상담하고.. 나중엔 너도 똑같은 무리다 라는 말까지 다 듣고.. ㅋㅋㅋ 아주 고생했답니다. 그래도 넘넘 행복했어요

  • 작성자 09.06.11 02:51

    네^^ 세레나정님! 펜션주인은 펜션한지 1년정도되는데 우리같은 손님은 첨이라 했습니다. 오죽하면 갈매기님이 혼자 남아서 펜션청소까지 해드려는데도 나중에 "너도 똑같은 무리다!"라고 말했겠습니다. 그리고 갈매기님의 언어표현력에 정말 웃음을 참지 못하겠군요.

  • 09.06.10 14:01

    머...저... 기억을 못해서 잘못은 했으나..결과적으로 최면에 대한 신비감을 직접 증명하는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아요,,혼성6명이고 그중 여자의 빨간가방.. 20미터안에 있는걸 확인하는순간.. 다들 소름이 돋친다고 하시더라구요....저도..그렇구요..^^*

  • 09.06.10 14:48

    그분이 .. 이창우 교수님의 무의식을 읽은 것은 아닐까요? 이창우 교수님이 기억해내지는 못하지만 그 순간 그곳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이 필름처럼 머리속에 들어있다면 .. 그걸 읽어낼수는 잇을것 같기도 해요.

  • 09.06.11 13:30

    물건을 찾은 후 서울로 올라가서 그 분을 뵈었지요. 그 분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고요. 자기최면으로 맞춰주신건데요. 일단은 제 물건이라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시고, 그 물건을 찾으신 겁니다. 제가 머문 곳의 위치나 주변사항, 인적구성, 시간개요 등을 미리 알려드렸다면, 객관성이 떨어지니, 그냥 용문산에 와서 카메라를 잃어버렸다는 이야기 만 했지요. 펜션의 위치와 구조까지 알고 계시더군요. 제 머릿 속(제 기억)을 읽은 것일수도 있습니다. 잠재의식은 서로 통하니까요.

  • 작성자 09.06.11 02:53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카페 회원 여러분~ 모두 자기최면을 깊게 수련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6.11 10:21

    이번 정모의 성격을 규정하자면, "산중 세미나" 였습니다.세속의 문제와 마음의 문제를 펜션에 풀어 헤쳐서 진단하고 스스로 처방하는 수준있는 정모였습니다. 카페의 오프라인 모임이 이렇게 수준을 높일수 있는구나하는 가능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었지요.이러한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카리스마님과 정신적인 지주이신 이창우 교수님을 비롯하여 여러 운영진님들의 자기 희생없이는 불가능 하겠죠? 그리고 이번 정모에 '빨강가방 사건'으로 엘르님이 크게 실수한것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데 절대 엘르님이 큰 잘못을 저지른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그말씀을 안하시기에 제가 엘르님 변호를 맡아야 겠어요.(엘르님 나 이쁘지요?)

  • 09.06.24 22:07

    혹....산 무지 좋아하시는 분????? 이셔요? 황당한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 09.06.11 10:33

    저는 용문산 계곡이 좋아서, 분위기에 취하고 사람들이 좋고 음식과 술에 취하여 제 몸하나 건사하기 바빴어요.엘르님도 장시간 운전하시고 라면 끓이고 고기구워 회원들 복리후생에 몸 바쳐 마지막까지 뒷치닥거리한 죄밖에 더있습니까?오히려 마지막까지 술을 마시고 정리를 도우지 않은 제가 더 나쁜 사람이지요.언젠가는 발견될 카메라였지만 그 이전에 보여준 이창우 교수님과 그 제자분(?)의 기적같은 영적투시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목격하는 행운을 덤으로 가졌습니다.

  • 09.06.12 11:32

    신기한 일이 일어낫군요... 옆에 있었더라면 경악과 놀람에 ..........

  • 09.06.15 08:13

    일생의 쇼킹한 경험이 되었어요. 아주 최면에 푸욱 빠져들 사건이었습니다.

  • 09.06.13 16:59

    운영진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야외정모를 잘하셨네요 저도 다음번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 09.06.15 08:13

    다음에 꼭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09.06.14 16:14

    마치 영화를 한편 본것같네요. 같이 동참했음 더잼났을 텐데 아쉽네요.

  • 09.06.15 08:14

    그쵸? 영화도 이런 영화가 없어요. 무슨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한편인듯 해요 같이 동참했으면 일생의 쇼킹한 경험이 되었을 겁니다. 언젠간 좋은 경험하게 되실거에요. 이곳은 정말 놀라운 카페거든요..

  • 09.06.16 14:51

    아-그 빙의현상을 보신다는 수원분이군요. 이번에도 확실한 능력을 발휘 하셨네요. 저도 열심히 자기최면에 전진 능통하여 누가 날 좋아하는지 꿰뚫어 보아야지 ㅎㅎㅎ

  • 작성자 09.06.16 19:35

    품바님과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정말 좋은시간을 보냈거든요!

  • 09.06.21 09:51

    하하하 뚫어 보기 전에 제가 고백할게요.. 저는 품바님 좋아해요.

  • 09.06.20 20:00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카리스마님 기자출신이세요? 카리스마님의 멋진 글로 현장감, 긴장감, 희열을 한꺼번에 체험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 09.06.21 09:52

    그쵸? 사진도 재미있고 사진에 말풍선도 재미있고 .. 고생은요 무지무지하게 축복 받은 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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