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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차가버섯을 드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말기암 환자 및 진행성 암환자분들이십니다.
하지만 차가버섯 및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단순히 암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의 자료를 보시면 차가버섯이 항암작용 외에도 인체에 어떤 효능을 주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1. 암 예방 및 치료
▶ 차가버섯은 대표적 항암물질로 알려진 수용성 다당체, 베타글루칸 성분을 함유하여 양성 및 악성
종양의 발생을 예방하고, 발생한 종양의 확산을 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2. 항산화 작용
▶ 차가버섯은 세포의 손상 및 노화 그리고 각종 성인병의 근원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소인 SOD성분이 풍부합니다.
[다른 버섯과의 성분 비교표]
항목 | 단위 | 차가버섯 | 상황버섯 | 아가리쿠스 |
SOD 활성 | 단위/g | 11,449 | 4,452 | 3,448 |
β-1,3 글루칸 | ㎍/10g | 56.68 | 5.27 | 10.86 |
나트륨 | mg/ℓ | 30.25 | 30.37 | 56.75 |
칼륨 | mg/ℓ | 30.25 | 9.9 | 21.0 |
칼슘 | mg/ℓ | 8.893 | 2.99 | 8.8 |
철 | mg/ℓ | 0.42 | 0.06 | 0.09 |
아연 | mg/ℓ | 0.005 | 0 | 0.005 |
마그네슘 | mg/ℓ | 1.73 | 0.81 | 1.92 |
비타민C | mg/ℓ | 33.7 | 31.5 | 22.2 |
일본 북해도립 식품가공센터 (2003.6.27) | ||||||||||||||||||||||||||||||||||
* SOD (SuperOxide Dismutase) : 항산화 효소 (활성산소 처리 효소)
3. 신진대사 촉진, 소염작용과 재생효능, 피부 보호 ▶ 차가버섯의 핵심성분 중 하나로 판단되는 멜라닌(색소) 선구물질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자극하고, 소염작용과 재생효능, 그리고 스트레스/유전/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이 멜라닌(색소) 선구 물질을 크로모겐콤플렉스라 부르고 차가버섯의 지표성분으로 품질 구분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4. 플라보노이드 -> 모세혈관 강화, 근육진정, 산과 신장결석 배출 ▶ 자작나무에서 자생하는 차가버섯은 풍부한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모세혈관의 강도를 높여주고, 근육의 진정제 그리고 산과 신장 결석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외에도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혈관 경련을 완화시키며, 인체의 방사선 성분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5. 풍부한 미네랄 ▶ 차가버섯에는 주요 미네랄인 K, Mg, Ca, Na, S, P, Si, Fe 등을 중심으로 미량 원소인 Cu, Zn, Co, Mn, Ni, Ag, Al 등도 골고루 포함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은 뼈와 혈액성분을 재생하고, 신경조직 작용이 원할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6. 다양한 형태의 유기산 ▶ 차가버섯에 함유된 다양한 형태의 유기산은 신체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탄수화물과 아미노산의 대사작용의 촉매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혈액속의 혈당치를 조절하는데 영양을 미치는 이노시톨과 혈압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인 알칼로이드 성분이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영양적 성분표]
일본식품분석센터 (2003년 1월)
[차가버섯의 기능적 성분표]
[자료출처]: (주) 동 의 眞 차 가 |
차가버섯 의 진실
저자는 러시아어 신문을 발행하여 러시아 및 CIS국가에 배포하는 아크노프까레유 미디어㈜ 소속이다. 10여년 넘게 러시아를 드나들었으며 러시아 의 정부기관 언론계와 가깝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러시아산 차가버섯이 국내에서 암.당뇨.아토피등 여러가지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판매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대한 바른 지식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린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차가버섯 은 덩어리(조각포함) 와 가루.분말. 엑기스 이렇게 3가지로 분류할수 있다. 정확한 차가버섯의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와 수교를 한 이후 우리나라에서 1991년도경부터 러시아산 차가버섯 이 들어와 경동시장 일대에서 1KG에 100-200만원을 호가 되며 거래가 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 후에 중국산등이 들어오면서 판매가격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 그후 여러 업체에서는 수입하기 쉬운 가루.분말을 판매하였고 이르러 현재의 시장이 형성되게 된것이다.
최근에는 러시아 에서 차가버섯을 추출한 엑기스 제품을 수입하기 시작한 업체가 생겼는데, 그 이름은 베푼긴(BEFUNGIN)이다. 베푼긴이라는 이름은 회사 제품명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홍삼.인삼 이라 불리듯이 러시아 의 차가추출액을 일컫는 고유명사 이다.
베푼긴이 왜 늦게 수입되기 시작했을까?
베푼긴은 러시아에서 제약회사에서 제조하는 의약품이다. 의약품을 반출하려면 러시아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 베푼긴은 러시아에서 DHL로도 발송을 못하는제품이다.
기존 업체들은 수입이 쉬운 덩어리나 가루등을 들여와 판매하는 것이 더 쉬웠을것이다.
문제는 차가가 너무 고가에 판매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차가의 유통과정에서의 문제라고 본다. 또한 가루.분말업체에서는 자기네 제품이 최고라고 하며 광고들을 하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몇 개 업체는 한군데의 제품을 납품받아 나눠서 팔고 있다. 그러면서 네이버.다음등의 블로그.지식인등에 자기네가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오보에 가까운 지식을 내놓기도 한다.
차가버섯은 채취후 유통기한이 러시아에서 인정하는 유효기간이 2년이다. 그것도 잘 보관했을 때 말이다. 러시아에서 차가의 채취는 봄.가을에 주로 한다. 가을에 한 것이 특히 약효가 좋다고 한다. 차가를 통째로 가루로 만들면 안된다. 가운데 부드러운 부분은 버려야 한다고 되어 있다.
가루 만드는 업체들은 이를 잘 모른다.
차가버섯은 참으로 특이한 버섯으로 다른버섯 처럼 포자번식을 하는게 아니라 바이러스 처럼 자작나무에 침투해서 자라는 자작나무의 암 같은 존재이다. 자작나무의 영양이 풍부한 수액(우리나라에서는 고로쇠물이라 불리움) 을 먹고 자라서 자작나무를 고사 시킨다.
그러한 차가를 수집해서 국내 수입까지는 최소 6개월이상 걸린다. 문제는 덩어리.가루등은 제조일이나 수입일을 표기 할수 없다는것이다. 가루업체들은 벌크단위로 들여와서 각개포장을 해서 자기네 임의대로 유통기한을 표기한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차가는 산화력이 강해서 공기중에 노출되면 유효 성분이 날아가기 때문이다.때문에 오래된 차가는 효과가 전혀없는 보리차나 다름없는것이다.
차가엑기스인 베푼긴(Befungin)은 어떨까?
러시아의 제약회사에서 만들기 때문에 병에 제조일이 찍힌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이며 완제품이기 때문에 수입시 한국식약청의 안전검사를 마쳐야 하며 식품 한글표시사항이 관세청에서 붙여지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정확히 알수있다.
베푼긴에 대한 우리나라에서의 자료도 여러군데에서 찾아 볼수 있다. 국내 버섯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중에서도 간간히 베푼긴에 대한 내용도 나와 있는데.
아래 2005년도 6월에 버섯학회지에 소개된 논문중에도 소개 되었으며 미국.일본 등에서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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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외에도 물푸레나무를 비롯하여 몇몇 나무에서도 서식을 한답니다.
하지만 차가버섯을 임상연구한 바에 의하면 자작나무에서 열린 차가버섯 만을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차가버섯에 대한 효능은 차가버섯 사냥꾼님의 글 "러시아 의학 아카데미에서에서 암치료제로서의 차가버섯 실험" 내용의 일부 옮겨 봅니다.
차가버섯은 일반 항암제와는 달리 암세포를 직접 사멸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리활성작용을 통해 신체의 본원적인 항암능력을 복원시키고 강화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멈추게하거나 사멸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암의 진행정도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암환자들이 차가버섯을 드시게 되면 우선 식사를 못하시던 분들이 식욕을 되찾게 되고 신체의 전반적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원래의 암세포와 전이된 암세포로 구분해 볼 때 전이된 암세포 부분은 빠른 속도로 사라지게 되면 원래의 암세포는 성장을 멈추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크기가 매우 작아지게 됩니다.
또한 공통적으로 암으로 비롯되는 고통이 줄어들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을 완화하여 고통을 경감하고 치료효과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러시아에서는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백혈구 수치가 2250~2500 선으로 내려간 환자들에게 차가를 5~7일간 투여한 결과 백혈구 수치가 3700~4000 선으로 올라갔고, 이후 적정선인 3700~3900 선을 유지하면 방사선 치료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연구보고가 있으며, 러시아 의학아카데미에서 차가버섯의 항암작용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한 『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로서 차가의 사용』(1959)에서는 4기 암에 대한 차가의
작용에 차가버섯과 암에 대한 작용과 역할에 대한 체계적인 실험 내용이 있습니다.
차가로 장기간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경우 질병이 확고하게 호전되고 병증의 임상적 변화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몇몇 환자들의 경우 종양의 성장이 지체되고 종양이 전이되는 경향이 줄어드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덩어리 차가버섯은 안전성 문제가 심히 고려될 뿐 아니라 드시는 방법은 너무 까다로와서 가정에서 드시기는 쉽지가 않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안전하고 영양성분만 100% 고농축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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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특히 경동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가버섯의 대부분은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이는 차가버섯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원물형태의 차가버섯은 보관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게 있으면 뭐합니까?
차가버섯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보관에 소홀하여 차가버섯 자체에 곰팡이가 쓴 것도 모르고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니 말입니다.
올 여름도 경동시장에 행사가 있어 하루종일 자원봉사를 하러 간 적이 있는데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덩어리 형태로 매장 밖게 보관되어 있는 차가버섯을 보았습니다.
차가버섯은 까다로운 천연작물입니다. 정말 믿는 분이 판매하는 차가버섯이 아니면 왠만하면 원물형태의 차가버섯을 피하시고 정말 원물형태의 차가버섯을 드시고 싶으시면 아래의 사이트를 보시고 공부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좋은 차가버섯이란?
http://www.jinchaga.com/chaga/chaga02.htm
차가버섯의 다양한 불리함을 극복하고 그 유효성분과 편의성을 강조한 "차가버섯 추출분말"시장이 좋은 차가버섯을 한국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몇몇 업체들로 인해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드시겠다면 추출분말 형태의 차가버섯을 드시길 바랍니다. 많은 회사들이 있겠지만 최소 가공공장이 "아르뜨라이프"라면 최소 속고 드시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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