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여름휴가는 어느해보다
알차고유익햇다
8월8일
일일차목적지는
양구해안마을로정하고
시간을맞추어서 8시30분출발 햇다
가는길에 횡성매장을 몃군데
돌아보고 곧바로 홍천쪽매장 들러서
양구로향했다 펀치볼전투로유명한
해안마을에도착해보니 들엇든그대로
사면이산으로들러싸인 분지엿다
재4땅굴과 을지전망대 견학을 위해서
매표소를갓는데 두곳다
출입이 안된다고한다
남북관계의 함난한 현실이
피부에 와닫는다
다시원통으로출발해서
내려오는길에
도로중간 중간마다
대전차방어 장벽이 보인다
남북대치상황을
증명하는것같다
원통에서 몆군데 매장방문후
진부령을넘어 백담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박하는여행객이 많다
서늘한기온이 넘좋다
여기서 1일차마무리하기로했다
2024,8,9일 2일차
아침7시에 백담사를
향해 갓는데
9시가되어야 전용뻐스로
갈수있다고한다
포기하고 다시캠핑장으로와서
아침을해결하고 진부령쪽으로출발햇다
가는길에 우리나라최북단이며
사명대사 사리를 모시고있다는
건봉사에들려서참배를하고
산신각에 가니까
이곳을 관리하는 신도깨서 사탕과
피부에좋다는 비누를준다
사탕덕분에 여행중에 파로를들수있엇다
대진항을지나서 명파리 바다를보고
화진진포해변으로 향햇다
화진포 이승만 이기붕 김일성의
옛별장을 들렷다 이곳은 1932년
원산에있던
외국인별장을 왜놈들이 강제로
옴겨온 곳인데 해방후 전쟁전에는
김일성이별장으로 사용했고
전쟁후에는 김일성별장거너편에
이승만 이기붕 별장이있다 그런데
희안한 기록에 스트래스엄청받았다
이승만 이기붕 별장은 처음지엇을때
그대로있는대 김일성별장은
새로보수를햇다며 모든것이 최신식이다
새상에 그기다가 웬 문재인이가 거기에
있단말인가 50년대엔 태어나지앉은
인간이
해설사에게 항의를하니까
자기도 머리가 아프다며 고성군청에
문의하라고한다 아마도 항의를
많이받은것같다 고성군에 꼭문의를해서
바로잡아야한다는생각을하며
그곳을나왓는데
금방 그의문점이 풀렷다
그곳의 국회의원 현수막에는
민생지원금25만원를 전국민한태
지원한다는 현수막이
온지역에 도배를 해놓았다
보아하니 문재인졸게들이
점수좀따보겟다고
문재인 김정은 사진을 도배를
해놓은것이분명하다
죄파들의 교묘한 역사왜곡에
혀를내두를지경이다
그곳에서 속초 패스하고
점봉산 곰배령을찻앗는데
이곳에오니 오래전 인간극장에나온
새아이 엄마의 얘기가 뜨오른다
우리아이셋은 3등이하는 해본적이
업다는 이야기인데 내용인적
이분교에는
학생이셋밖에업다는것이다
그리고 양양 양수발전소를올랏는데
우리나라 양수량중 재일크다고
이곳근무자가 귀뜸한다
양양에서 내륙으로 봉평이효석 문학관으로
구경후 구룡령과 오대산 운두령지나
이승복기념관 지나 대관령에서 2일차를
마무리햇다
대관령에는 캠핑카 성지엿다 양쪽
주차장에는 전국에캠핑카가 다모인듯하다
그넗은 장소에 주차장이 좁을정도인데
문재는 화장실이 패쇄되어서
주변풀밭엔소변냄새가 진동한다
화장실패쇄는
여행자의 자읍자득이라고
이곳에서장사하는분의 귀뜸이다
그렇개 선잠을자고 일찍또출발
진보매장들린후 평창으로이동 매장갓다가
정선시장구경하고 점심은이곳특산물
곤드래밥으로 점심을먹엇다
월컴투 동박골 찰영장에서 휴식햇다
갱도에서나오는 바람은15도라고하는대
넘추워서 금방나온다 그런데이곳은
관광객이 업는듯 가게가업다
사북 고한을지나 태백을돌아보고
해바라기 축제장 관광하고
매봉산 바람의언덕에 도착하니
해가서산에 걸린다
정상에는 바람의언덕이라는
안내표지판처럼 온도가21도를
가리킨다 어이구시원하다
저녁을해결하고 잠자리를 준비하는데
옆에있는 여행객이
불을좀빌려달라고해서
그러자고햇더니 삽겹살을 엄청구워서
주변에있는 여행객과 같이먹자고한다
옆에있는(당진 부부)와 조금위쪽의
(부산부부)그리고초대한 인천부부
그리고우리부부 이렇개 4집이모엿다
고기를구워서 술잔이
한순배 두순배 돌고나니까
분위기가 엄청좋왓다
차음만난 사람들이지만
형님동생하면서
재미있개 놀고있는데
웬 경광등이 번쩍거리드니
젏은청년 3명이 차에서내리드니
이곳은 국립공원이며
야영과 취사를하면안된다며
벌금을부과한다고 사진찍고
날리를친다 이때 부산아저씨가
당신은 누구이며 어디서 왓는지
확실한 신분을 요구햇다 그리고
오늘 여기에오기전 태백시청어들려서
여행지에관한 정보를 요구한바
이곳이 바람의언덕으로 관광객이많으며
태백10경중의 하나라고햇으며
국립공원이며 야영과 취사가재한된다는
이야기는 업엇고 공원이라면서
거기에대한 안내표지하나업는데
당신들은 무슨건거로 단속을하느냐며
크게꾸짓는다 아마도 부산아저씨는
이곳에대한정보를 많이습득한듯하다
알고보니 이곳은 국립공원과 개인사유지
그리고 한수원의 풍력발전단지가
뒤섞여있으 단속에한계가 있는것이다
결국 계도로 마무리가되엇는데
아마도 옆의캠핑객이 시끄럽다고
신고를한듯하다 사법경찰이
가고 나니까 옆에있던 그차도
뒤따라떠낫다
다음날아침 바람의언덕 표지지판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찍고
각자의여행을 계속하기로하고
해어져 우리는 태백을지나 구문소관광
우리나라 최초석탄발견탑과
스피드웨이 구경후 가리왕산패스하고
봉화쪽으로 오는길에 철암역과석보를지나
몄번가보앗던 승부역으로갓는데
가는길이너무멀다 이곳도 예년과달리
여행객이 업다 예전에많이있던
가계도업고
승부역을끝으로
집으로왓는데 이번여행에서는
당진 인천 부산의 부부와 만남이
오래도록 기억될것같으며
기회가된다면 꼭다시한번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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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휴가후기
동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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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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