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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2714
 
 
 
카페 게시글
좋 은 글, 좋 은 말 경주 신라의달밤 165리 도보대회에 다녀와서
나라솔 추천 0 조회 146 09.11.05 11:2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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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5 23:27

    첫댓글 아들이 신혼여행을 갔다가 오는 날이다. 새애기가 오니. 점심을 같이하자고 초청한 장모님이 아침을 드시고 곧장 오셨다. 점심시간을 지나 나타난 처남이 복장이 얄굿다. 산을 가는 것인지? 주말 농장에 가는 것인지? 처남댁 여고 2년생인 딸도 마찬가지다........허허참 경주 신라의 달밤 도보를 간다고 싱글벙글이다. 지난해는 2시간 지나 골인했다나 ...물론 매달을 걸지 못했고...처남은 나보다는 10살 아래다...올해는 시간내에 도착했는지 아직 물어보지도 않았다..송형 축하하네...대단한 용기고 아직도 젊음이 가득하네 그려. 66km를 시간내에 완보 하였다니...감동이네 그려..... 나도용기를 내어 볼까?????

  • 작성자 09.11.06 16:43

    동우친구, 지난번 며느리 들이는 날 보기 넘 좋더라. 부럽기까지 하던걸...사이트에 올리는 좋은 글들과 근황에 접하면서 인생을 관조하고 즐기는 친구의 모습을 나도 닮고 싶다네. 좋은 처남과 조카 두었네 그려. 언제 시간 나면 함께 걸어보세! 팔공산 산행도 좋고~~.

  • 09.11.11 13:04

    나라송, 참잘했다. 대단하다. 축하한다.

  • 작성자 09.11.11 17:28

    뭉치,참 오랫만일세. 등산 많이 하시고? 부산 해안길 코스가 그리 좋다는데 언제 함 같이 걸었으면 좋겠네(참고로 이번 일요일 15일 국제신문이 주관하는 부산 해안길 100리걷기 행사가 있으니 한번 참가해 보시게! 닠을 우리말로 하면서 끝자를 바꾸었다네..)

  • 09.11.16 17:21

    나라솔이 오신다면 언제나 환영이지, 참고,나는 100리 걷기는 안돼고 20리정도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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