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부터 안양지역에서 한가락한다는 동신참치 같은 횟집에서 일을 배운 조리사출신의 사장께서 이 집에서 일하시다가 몇년전 인수를 하신거랍니다.
싸게 많이주는 그런 종류의 횟집은 아니고요. 당말터널위 한적한 곳에서 귀한 손님을 모시는데 흠잡을데 없는 집입니다. 아주 귀한 횟감이 들어오면 단골들께 전화해서 알려주기도 하는 등 고객관리에 공을들이는 집입니다. 식사중에 그날 재료중에서 좋은 것으로 특선요리를 만들어 룸으로 들여보내는데 오늘은 어떤 걸까하고 은근히 기대가 되는 집입니다.
첫댓글 알린다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