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서로간의 신뢰입니다.
신뢰는 인간의 삶에서 서로를 이어주는 끈입니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여러분에게 범한 실수나 오해를
그 사랑은 아마도 깨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얼굴이 다르듯이 우리 모두는 성격도 다르답니다.
신뢰가 있는 사람은 절대 성격탓으로 헤어지지는 않는 것입니다.
자신 속에 존재하는 두 개의 자아도 서로 싸울 때가 있는데
어찌 다른 존재의 둘이 만나서 싸우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사랑은 서로를 획인시켜주면서 닮아가는 것입니다.
혹여 사랑하는 사람이 여러분에 대하여 나쁘게 말하고
여러분이 느끼고 있는 사랑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을 긍정적으로 소화시킬 줄도 알아햐 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모욕이나 고통들 또한 묵묵히 받아들이고 인내하며
남을 아프게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존중이 있는 사랑은 타인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신뢰를 통해서 우리는 서로를 더욱 더 깊이 사랑하고
첫댓글 찬미예수님^^*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시며,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주님을 믿는 신자들은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셨으므로 그분을 따라갑니다. 그분은 모욕을 참으셨으며, 죽음을 주는 사람들을 연민으로 보시고, 용서를 청하신 참 사랑이십니다. 그분을 따르는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 일치를 이루며 부족한 우리를 성찰하고 서로 사랑하며 주님의 길을 걷습니다. 형제님, 정말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평화와 은총이 함께 하시며 주님의 길에서 "주님의 사랑" 듬뿍 받으시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