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소풍가는 날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김밥을 가지고 손에 손잡고 소풍을 갔습니다.
누구랑 갔냐구요
어디로 갔냐구요
재밌었냐구요
오케이 오케이~~ 베리 해피입니다.
어제 대구에서 다이어리를 배달온 현영이와 전북대 교류학생 상진이
글구 광활 섹시미녀 경숙이 그리고 간사님 박간사 그리고 유진이
이렇게 다섯이 갔습니다. 충기형은 수업이 있는지라~~
소풍 장소는 전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트인 천잠성입니다.
그것이 어디에 있냐구요 *^^*
바로 전주대학교 중앙도서관 뒤에 있습니다.
다섯이 오랫만에 만나 즐거운 마음으로 손을 잡고 갔습니다.*^^*
대학교회를 이제 막 쏟아 오르기 시작한 잔듸를 밣으며 잔듸밭을 지나 나즈막한 산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만에 산길을 걸었습니다. 입에서는 허리업이라는 말이 나오고 슬며시 웃어도 봅니다.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입니다.
산정상에 오른 그 느낌!!! 맛나게 넘기는 시원한 음료수 한모금과 맛난 김밥과 식사송!!
산을 내려옵니다. 슬며시 웃음을 지으며 내려옵니다.
유진이 오늘은 백두대간 중입니다. *^^*
생글이 뛰어~~생글아 월악산 정상에 섯던 너의 모습이 생생하구나~
생글이 화이팅!!!
해바여~~ 건강하라~ 그리워하지 마라~~
첫댓글 ㅋㅋㅋ 우와 생동감 넘치는 소풍이다..^^ 상진이, 현영이, 미애, 경숙이, 유진이, 모습이 떠오른다..^^ 밥먹을때의 시작은 상진가 했을 것이고 산오를때는 유진이가 앞을 서며 소풍을 갔겠다..ㅋㅋ 참 즐겁웠겠네..^^ 앙 부러워~~^^
이야~ 재밌었겠네요.^^오총사 모습에 웃음이 슬며시 나오네요.
담엔 빈과 웅도 함께 가자구요~`
현영이도 있었다고? 잠적하더니.. 푸푸 암튼 재밌었겠다. 난 오늘 신발샀다 ^^ 헤헤~
설마 등산화 산건 아니지 - - ;;;;종열 걱정되는데~
우리 대장님!!!^^* 유진오빠, 현영언니, 미애언니,경숙언니,상진오빠, 충기오빠...해바...보고 싶네요~우와~~부럽네요^^소풍..소풍...우리 해바도 나중에 김밥 싸서 소풍가요~~^^종열오빠~드디어 신발을 샀나보네요^^
현영언니~갑자기~ 대구를 나르셨다더니 그쪽으로 가신거였군요~ 좋으셨겠당~저두 데려가시지~ㅎㅎ 허리업~~!
잉~~재미있었겠다..부럽기도 하구..악~~배아포~~~^^
와~ 즐거웠겠다~~ 저도 빨리 봄소풍이라도 떠나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