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군수가 지역민들과 협의 없이 핵폐기물 시설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지역에서 말이 많은가 봅니다만,
앞으로 에너지 자원이 모자라게 되면 지역민들의 원성 같은 건 무시되게 될 겁니다. 내 말 맞나 틀리나 한번 두고 봅시다.
하늘은 한반도를 완전히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북한의 평남 순천, 황북 평산 등에 양질의 우라늄이 상당히 매장되어 있고, 평북 박천에는 비교적 수준급의 우라늄 제련공장이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미-북 합의로 그다지 생산은 많지 않다고 하더군요.
남북 공조하면 그 우라늄 우리 겁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석유수급이 여의치 않게 되면 북한에 반대급부를 주고서라도 우라늄을 개발하는 수밖에 없지요.
님비 현상은 찍어누르는 수밖에 없으며 결국 그렇게 될 겁니다.
기형아니 돌연변이니 어쩌구 그런 소리는 하지 맙시다. 어차피 전력이 모자라서 내전이 일어나면 그보다 수백수천배는 더 많이 죽을 테니까.
숙명론은 한두 사람의 죽음 같은 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느냐가 훠얼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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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란과 개벽 게시판
부안 위도 핵처리시설 사건에 대해....
P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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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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