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역 연합회에서 분당선 개통이후의 이용자수 자료를 받아 기흥역이 압도적으로 많다 홍보전에 나섰네요. 해당지역 시의원도 카페에 가입해서 의회에서 그 자료를 이용한다하고. 참고로 기흥역이 9천명, 구성역이 7천명, 보정역이 8500명, 신갈역이 7천명정도 되는것같습니다. 말로는 기흥역이 3배이상 이용자가 많은것처럼 홍보하더니 별 큰차이는 없네요. 기흥역은 보라나 상갈지구 주민들이 가까운 상갈역까지 두개 역 몫을 할걸로 봤는데 생각보다 이용자가 적군요.상갈역 개통되면 기흥역이 반정도는 줄거같기도 하고.
첫댓글 혹시 기흥역이 이용객이 2천명 정도 많다고 기흥역에 GTX용인역을 만들어달라는 의회 활동을 한다는 것인가요 ?
용인시 의회에서 GTX를 짓나요 ^^ 구성역 지지 시의원분들은 다른 지역 시의원들 배려차원에서
티나게 유치활동보다는 내부로만 잘 다지면서 기다리고 계신데...비교가 되네요..
참고로 우리나라 교통존은 249개(?) 입니다. 구성역은 기흥역 이용자뿐 아니라 보정, 죽전, 신갈, 상갈역과
같은 대교통존이며 목적통행 방향, 통행실태등을 분석해서 광역급행철도 수요가 가장 많이 발생되는 곳입니다.
GTX를 한 정류장 개념으로 보는걸 뭐라 할수는 없습니다만 ^^ 다른역 수요가 많은것? 저는 반깁니다.
몇배도 아닌 불과 2천명갖고 압도적차이라 하는 걸 보니 안스럽네요. 기흥, 신갈, 구성, 보정역 이용자가 다 이용할수 있는 역이 어디인지 정말 모르나? ㅎㅎ
기흥역의 경우는 본선, 부본선이 있어 분당선 급행 도입시 급행철도 정차가 가능할겁니다.
상갈-기흥-죽전-정자역 정차 급행이 가능할듯.. GTX역 확정후에 구갈주민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못난 사람들. 이글을 썼다고 비난하기 바쁘네요. GTX 하나에 목숨걸고 동네방네 죽치면서 허튼짓이나 하는 사람들..쯔쯔...
구성역이 그래도 선방했는걸요~ 오늘 금강산 고기집 철거하는대 들려서 문의했는데,맥도날드와 수입의류 매장 공사하네요^, 고기집도 잘됬는데 임대료 비싸서 자리를 뺀거라고 하네요^^ ㅜ
10년전 생각하면 용인 지역 많이 발전한거죠~ ^^
맥도날드 애들대꼬 가바야겠네^^ 구성역하고 미개발지역 개발언제되나요?^ 넘 썰렁하네요^^
경전철이 개통안한 점을 감안하면 기흥역 수요가 상당하네요. 향후 종착역이라는 유리한 점이 없어지더라도 경전철개통시에는 추가 수요가 상당히 생기지 않을 까요??... 하여간 구성이든 기흥이든 적당한 곳에 gtx가 빨리 들어오는게 중요한데.. 정작 떡줄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지역주민끼리만 싸우는건 아닌지...
주민간에 싸우고 그럴 단계는 이미 지났죠. 3월 4월이면 발표될텐데..노선이 지나가지도 않는 동네에서 역을 만들어달라는게 문제죠. 곧 발표되겠죠..
올해안에 발표를 할꺼같은대요 또다시 내년이든^^ ~ 구성, 기흥역 다른 지역이면 ~ㅊㅋ를 해주면 될꺼같습니다,
들판님 말씀대로 역사위치 논쟁은 이미 끝났고 당연히 정차역도 노선이 지나가는
노선대에 생기죠 ^^.. 지선도 없고 경전철 역도 , 연장 구상안 역도 아닙니다.
GTX 역이 발표되면 자연스레 GTX와 연계안들이 나올겁니다.
각 주체가 연계하기 싫다면 끝내 GTX와 연계안될 것이고
연계해야겠다 의지가 있으면 GTX와 연계될겁니다 ^^...
현재로써는 용인시와 해당 지역 유치 주민들의 판단이 틀렸습니다.
중심에 연계를 시키는것이 더 효율적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