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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흑차류시음기 ***** 90년 대 추정의 숙전 *****
壺中壺 추천 0 조회 435 12.12.20 00:5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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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0 08:02

    첫댓글 88불(1편),80불(10편이상)이면...
    요사이 입맛이 바뀌어서...겨울인데도 생차가 더 땡깁니다..
    사실 지금은 술을 더 마십니다만...^^

  • 작성자 12.12.21 13:02

    젊은할배님 건안하시죠?
    전광석처럼의 핑글핑글 88한 아이디어이십니다.
    노차가 궁색한게 문제이지 잘 익힌 생차 좋습니요.
    즐거운 차생활돼십시요.

  • 12.12.20 13:41

    좋은 숙차를 발견하신 설레임이 행간에 읽혀집니다.
    적정한 가격에 가능하면 많이 구입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12.21 13:04

    바보사랑님 반갑습니다.
    마음 같아선 부담없는 선에서 좀 넉넉히 양도받아 공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동절기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 12.12.20 14:42

    일단 패고 시작하세요~~~^^
    너무 가격이 올랐으면 쿨하게 빠이빠이 ~~
    해주세요
    맛난차는 계속해서 나오니깐요~~~

  • 작성자 12.12.21 13:37

    변산차인님 반갑습니다.
    며칠전 타이완에서 차상하는 지인이 다녀가셨는데
    황새거름의 수효에 벱새거름의 공급인 현실앞에
    뒷짐치고 거들먹거리는 노차 수장가들 장난이 아니란 소식입니다.
    금번 다녀간 타이완 수장가 수중에 70년대 녹인에서 99 황인까지
    제 애간장을 녹이는 류를 상당량이 수장고에 들어간 것을 익히 알고 있는데도
    3년 전 제게 99년 몇 종류 양도한 그때를 전후 소진되고 없다고 시침뚝으로 일관이니
    그냥 팰수도 없고 .... 그렇다고 그 말을 믿을 수도 없으니 깝깝합니다.
    뜻깊은 년말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12.12.20 15:04

    엽저를 보니 입안에 침이 돕니다. 맛도 표현하신 정도라면 땡기네요 ㅎㅎㅎ 가격은 후중후님이 더 잘 아시겠지요 ㅋ~~~^^

  • 작성자 12.12.21 13:45

    무설자님 반갑습니다.
    최근 몇년사이 광저우, 홍콩, 타이완 등지의 노차 흐름이 심상치 않다는 생각입니다.
    3년 전 편당 $100-$200 전후 구입 가능했던 것들이 종류에 따라선 2곱 3곱 폭등으로
    문제는 값은 다음으로 그 값에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들을 만날수 있는가 하는 의문의 현실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00년 대 이전 양질의 것들 천연 기념물 돼는 거 아닌지 우려돼옵니다.
    즐거운 차생활돼십시요.

  • 12.12.21 13:57

    ㅎㅎㅎ 은근히 소장하고 있으신 귀한 차를 자랑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12.12.21 11:23

    그간의 글들에서 후중후님의 다우들은 금전적으로 얽히기보다는
    좋은 차로인해 특별한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사려되는 바
    얼마를 제시할것인지보다는 양도해줄 마음을 어떻게 열것인지가 관건이 아닐런지~~~
    글고 차가 생차스러운 숙차라 더욱 맛나 보입니다 ^*^

  • 작성자 12.12.21 14:58

    원봉샘님 건안하시죠?
    요즈음 샘님 수장고로 향하는 양질의 제법의 것들 줄을잇고 있다는 연통이온뎁쇼 ㅋㅋ
    보이차에 대해선
    중국이 그러하듯 이곳또한 다르지 않는 현실입니다.
    20여 년 전만해도 이곳 대부분의 중국인들 보이차 '보' 자도 모르는 상태로
    80년 대 중후반 타이완에서처럼, 20여 년 전 이곳 또한 그와 유사한 상황이였습니다.
    하여 그간은 주로 제 수중에서 보이차가 확산되는 실정이였는데
    최근 몇 년사이 보이차를 돈으로 보는 친구들이 자꾸만 늘어난 현실이기에 ...

  • 작성자 12.12.21 15:00

    역쉬 원봉샘님께오선 중국인의 꽌시를 아십니디.
    친한 사이라도 상대가 밝히지 않는 사생활 침해는 금물입니다.
    하여,
    5년 전 구입의 수량은 알지만 편당 값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혹여 안다해도 너 그때 얼마였으니 나한테 얼마에 줘 할 수는 없는 일
    그가 허락한 수량을 원하는 값에 받아드리는 게 일반적인 관례지만
    상대방이 양도할 의사가 없을시
    시중 값보다 높은 값을 제시하여 양도를 부탁할 수 도 있지만
    대체로,
    수량이 확정되면 값은 상대방에게 일임하고 받아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중국인들과의 관계(꽌시)형성의 초석으로
    한국인 정서완 좀 거리감이 있는 수순입니다.
    즐거운 차생활돼십시요.

  • 12.12.21 15:13

    제 수장고로 향하는 양질의 보이차라~~~
    저도 모르는 소식을 잘 접하시네요 ^*^
    처음엔 보이차를 모아가는 자체만으로도 재미를 느꼈지만...
    요즘은 조금씩 긍정의 맛으로 변해가는 변화를 느끼는 재미가 더하답니다 ^*^
    상당 부분은 후주후님의 시음기를 통해 알게되는 재미여서 감사드려요 ~꾸벅
    하옵고 구입건은 잘 되기를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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