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암웨이 2015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설명회
Amway Global Internship 5기를 선발합니다.
직무 분야는 Marketing, finance, R&D, Product Training,
Retail Store Development 입니다.
서류접수 > 면접 전형 > 최종입사 입니다.
서류접수: 2015년 4월 27일 월요일 ~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서류전형 발표: 2015년 5월 27일 수요일
심층 면접: 2015년 6월 2일 화요일
최종합격자 발표: 2015년 6월 9일 화요일 입니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
국내/외 대학교(대학원) 재/휴학생 모집합니다.
특히 미국 본사 방문이 인턴십의 주요 활동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최종 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인원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암웨이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지원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www.facebook.com/amway.globalinternship) 입니다.
글로벌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본 역량과 자질, 열정 등을 서류상으로 심사하고자 노력합니다.
몇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자기소개서 질문의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단순히 기존의 글에 기업명만 바꿔서 완성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기 보단
한국암웨이의 핵심가치 등을 알아본 뒤 성심 성의껏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나만의 스토리’로 ‘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고 나면 면접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뽑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해 호기심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건 가능한 빨리 지원하라는 점입니다.
수시로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를 읽기에
일찍 제출된 글은 진지하게 여러 번 읽게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면접은 조별(6~7명 배치) 순환 면접 형태로 진행됩니다.
또한 3단계로 심층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첫 단계는 토론 및 PT 면접 입니다.
시사 이슈나 논쟁거리가 될 만한 조의 토론 주제로 선정해,
이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합니다.
지원자들이 토론하는 과정을 면접관이 지켜보고
태도, 논리력 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론 영어 면접입니다.
외부의 전문 영어 강사를 모셔와
지원자가 영어로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게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론 인성 면접입니다.
지원자가 인턴을 하게 될 부서, 일하게 될 직무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
인턴십에 참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등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인성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인성과 적극성 등을 판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토론 면접의 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은
조원들이 정하는 게 아니라, 면접관이 임의로 정해줍니다.
지원자들은 자신의 입장을 견지하면서 발언을 해야 하며,
면접관들은 토론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순발력, 논리성, 문제해결 과정, 침착성 등을 확인합니다.
토론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선,
주요한 시사이슈에 대해 사전에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러한 이해를 토대로 주장의 논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미리 숙지하는 게 중요하며
특히 ‘열정페이’와 같은 신조어가 나온 맥락 등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PT 면접은 메인 시험은 아닙니다.
토론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할 때
PT를 제작해 활용하도록 하는 차원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미국 본사에서 1주 동안 업무를 수행하고 과제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지원자들의 영어 회화 능력을 확인해야 하며,
이를 위한 절차로 영어 면접을 두고 있습니다.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잘 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영어 면접에선
전문적인 질문 보다는 기본적인 질문들이나
일상 생활에서 대화할 법한 질문들을 합니다.
한 번만 생각해본 사안이라면 누구나 답변할 수 있는 수준의 질문일 것입니다.
면접 도중에만 지원자들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원자가 면접을 보기 위해 회사에 찾은 순간부터
문 밖으로 나갈 때까지의 모든 과정이 관찰되어지기에
태도와 예의 등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종 합격자의 6 ~ 7배수가 면접을 보게 됩니다.
네. 하루에 세 단계의 면접을 치르시게 됩니다.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며,
2015년 5기 인턴십 모집합니다.
저희 인턴십 프로그램은 세 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바로 “Work Experience, Project Experience, Global Experience”입니다.
인턴십을 통해 저희는 참여자들에게
직무에 대한 적성, 흥미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는 기회,
자기계발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우선 인턴십 기간은 2015년 6월 22일 월요일 ~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입니다.
자세한 인턴십 일정과 내용에 대해 말씀 드리면
6월 22일 Orientation 및 국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7월 1일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 방문합니다.
7월 20일엔 미국 ADA 본사 방문해
암웨이 제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체험하게 됩니다.
또한 미국 본사에서의 단기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및 문제 해결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귀국 후엔 프로젝트 중간 보고를 하게 되며,
8월 14일 Final PT 및 수료식을 치르게 됩니다.
미국 본사에 방문하고 현지에서 과제를 수행하도록
방문 경비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실무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현직 실무 담당자와 인턴을 매칭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글로벌 인턴십 수료증을 드립니다.
급여는 월 150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Marketing: 암웨이의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
화장품 아티스트리, 암웨이홈 등
브랜드의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합니다.
R&D: 새롭고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 출시를 지원하고,
제품의 인허가, 법정 규정 준수에 대한 업무 수행과
이와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합니다.
Finance: 회사의 중장기 전략 설정 및 재무 예산 계획 수립,
성장전략 개발을 지원하며, 각종 재무분석, 재무성과지표 관리를 담당합니다.
Retail Store Development: 한국암웨이에선 13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인 암웨이플라자 및 암웨이브랜드체험센터의 운영기획과 관리를 담당합니다.
Product Training: 한국암웨이의 내/외부를 대상으로
회사와 제품에 대한 다양한 지식, 정보, 경험들을
효율적으로 교육하고 전달할 수 있는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합니다.
뷰티와 관련해 관심도가 높고
유통채널, 뷰티 관련 서포터즈 관련 경험 있든지
마케팅 관련 학과, 대외활동 있을 시에 유리합니다.
우선 뉴트리라이트의 경우
Young Generation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 새로 런칭한 브랜드의 프로모션 방안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닙니다. 다만 석사일 경우
참여하게 될 Project level이 조정되긴 합니다.
경영, 경제, 재무, 회계 관련한 지식이 있는 학생들을 선호합니다.
한국암웨이는 소비자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도록 이끄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감동과 만족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장을 디자인합니다.
따라서 Retail Store Development에선 운영방식, 동선 등을 관리합니다.
전공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두 가지로 나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입된 사업자에게 유통 과정 전반을 교육합니다.
신제품이나 솔루션베이스, 건강 관련 지식 등을 숙지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한국암웨이 내 사원들의 교육도 담당합니다.
전공은 무관하며,
교육 콘텐츠 제작 능력이 없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작년엔 6명을 선발했습니다.
저희 인턴십은 정규직 전환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또한 별도의 공채 역시 진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턴십 참여자가 정규직으로 지원할 공식적인 루트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TO가 있을 때 수시로 채용하기에,
인턴십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지원자라면
별도로 정규직을 제안하긴 합니다.
’내가 어떤 것을 잘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으나,
‘이 인턴십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런 점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신 뒤에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