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말이 있듯 승부는 선수의 실력은 물론
컨디션,날씨,경기장의 환경 등 갖가지 변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중 하나가 실책, 곧 실수입니다.
경기 도중 실수를 하면 선수는 그것을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급해지기 마련입니다.
심리적인 압박감은 제 실력을 발휘하는 데 방해가 되고, 또 다른 실수를 야기하지요.
스포츠심리학에서는 선수들이 실수로 인해 위축되는 것을 막고
자신의 페이스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게 하는 심리기술로 'ASDR자기암시'를 듭니다.
그 과정은 이렇습니다.
먼저 스스로 실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Aware),
그것을 빠르게 중단합니다(Stop).
그리고 '이미 한 실수는 되돌릴 수 없다','아직 경기가 끝난 것도 아니잖아?'
라며 부정적 생각을 반박해(Dispute)
긍정적으로 바꾸는(Replace) 것입니다.
이러한 자기암시가 효과를 보려면 부단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훈련을 통해 실력을 늘리듯 실수를 극복하는 심리기술 역시 갈고 닦아야 할 기량인 것이지요.
삶은 실수의 연속입니다.
이미 한 실수를 되돌릴 순 없지만 그 한 번으로 삶이 끝나지도 않지요.
자책하며 주저앉기보다 얼른 털고 일어나 평정을 찾는 태도가 자기 페이스로 삶을 헤쳐가는 힘이 됩니다.
첫댓글 살아가면서 실수를 하면 자책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한것같아요 이제는 실수를 해도 아직 삶이 끝나지않았기에
더욱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고 좋은결과로 가는 과정이기에 다시 또 도전합니다. ~~
맞습니다. 실수는 완전해지는 과정이죠~
실수를 한다해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잘 헤쳐나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보아요~
아멘~ 실수는 완성품으로 거듭나는 과정일뿐~
실수할는 때 내 자신이 싫어지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지만 이미 지나간 일 돌이킬 수 없기에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해야죠 ^^
실수는 실패가 아니니 너무 낙망치 말아야죠^^
공감되는 말입니다. 이미 벌어진 실수에 대해 자책하다가 더 중요한 것들을 놓쳐버릴 때가 너무나 많더라구요. 실수에 대해 점검하고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되 계속 얽매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완전치 못한 인간이기에 실수를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늘 도와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끝없는 연습이 필요하네요. 실수를 되돌리기 위해서는요. 우리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하늘에서의
실수일 것입니다. 이제 이 땅에서는 우리에게 한번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연습하고 연습해서 긍정의 마인드로 마지막 복음을 완성하는 하나님의 교회 가족들이 되어요!
아멘~ 실수를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복하지 않는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죄의 본성을 버리지 못하고 반복하는 일을 더이상 해서는 안되지요..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는 글입니다! 실수를 발판을 삼는다는 내용이 힘이 나네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데 있어서도 필요한 정신인 것 같아요.실수를 발판삼아 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고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완전하거나 완벽하지 않으니 언제든지 실수나 실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책하여 주저앉기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죠.
긍정적 생각으로 변환하여 또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실수와 실책이 많을수록 연습도 많이 된다는 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 연습이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줄 겁니다~!
맞습니다~ 무엇보다 엘로힘하나님을 만난 우리는 실수를 거듭하는 과정에서도 정확한 목표가 있고 , 정확한 방법을 알고 있으니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죠!
자책하며 주저앉기보다 얼른 털고 일어나 평정을 찾는 태도! 제가 당장 가져야 할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