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장소 정리는 일찍 오신 빈남옥 선생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음료와 따뜻한 물도 계속 채워 주셨지요. 감사감사 합니다!
장소 빌려주신 윤미경 대표님도 감사합니다. 대표님 안 계실 때 커피 내려주시고 장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다인아트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수다 1. 참가자 간단소개
영상 – 자연학교, 작은학교 활동 영상
수다 2. 김형문 선생님 – 남동유수지 저어새 번식상황 심각했고, 내년에는 꼭 미리 들어가 청소하고 자리 만들어 주겠다
수다 3. 홍소산 대표 – 수하암에 올해는 실패했지만 내년에 번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고, 기다려 보겠다.
수다 4. 김순래 선생님 – 강화 강시암 번식상황은 예년보다 약간 좋아진 듯, 가을에는 민물가마우지 때문에 각시암에 앉지 못했다.
수다 5. 김경순, 오환봉, 송은희 선생님 – 시흥 호조벌 지킴이 활동, 저어새 무논 조성, 갯골 모니터링 소개
수다 6. 김대규 선생님 - ‘저어새는 왜?’ 책은 2015년에 만들었으나 지난 해 출간. 책나눠 주고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휴식 하며 만다라 함께~~
노래 – 아름다운 것들(황승미)
수다 7. 남선정 – 자연학교 프로그램, 교육효과 자랑
수다 8. 오흥범 선생님 – 작은학교 감동 준 아이들 이야기
수다 9. 유선정, 김윤정 작은학교 학부모님 – 4년을 참여하면서 이제는 아이들 때문에만 오는 것은 아니구나, 어떤 역할이든 하고 싶다
수다 10. 오지윤 – 소래시장 제비 이야기... 감동!
수다 11. 김상윤 – 남동유수지 모니터링을 한 달에 세 번 했대요. 대견해요~, 아파트 들어서며 없어진 맹꽁이 이야기 슬펐어요.
수다 12. 빈남옥 선생님 – 일본 저어새네트워크 마츠모토, 다카노 선생님 방문하시어 가진 워크숍, 저어새생일잔치, 공동 모니터링을 영상으로
수다 13. 박옥희 선생님 – 홍콩 연수를 다녀온 소감 말씀해 주시고 사진 엮어 보여주셨어요. 1년 지난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그리고 마지막 단체 등록 꼭 하겠다 약속 드리고 오늘 참가하신 분들 모두 회원으로, 오늘 참가비는 회비로 받겠다 강제 가입시켜 드렸어요.너무 강제였을까요? ㅋㅋ 다시 회원가입서 돌릴께요~~
오늘 참가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내년에 저어새 오기 전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