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셨군요.
괜찮습니다.
느끼신대로 말씀하신 것이니까요.
철원문학회를 사랑하셔서 그러셨다는 것에 더욱 감동합니다.
건필합시다.
우리끼리 갔다 옵니다.
약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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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를 해석하는 관점이 시인의 것은 아닌듯하거니와 유영미님에게라고 지칭하는글의 끝부분의 신랄한 현실비판을 곡해한듯 하군요
아마추어 기죽이는 작전이신가 하고 곡해 했습니다.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그 컴에 가보니 다 있는 내용이고 철원 문학회의 한분내지는 회원에게 시 해석 제대로 해달라는 으름장으로 곡해 했습니다.
갑자기 머리가 좀 떨어지는 고래가 된듯합니다.박 시인님 죄송합니다.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올릴까 말까를 망설이다 ... 실수가 되는군요
시인님이 방문하시고 좋은글 올려주시면 고맙지요 .
엎드려 사죄 하오니 자주 들르시고 좋은글 맛보게 해주십시요
저는 아무래도 고래등에 새우등터지는 컴플랙스가 있는듯 합니다.
지경다지기 응원 가신다구요 개인적으로 그분의 따님과 친구 이지요 며칠전 문혜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이해규 선생님이 아이들 지도 하셔서 공연을 했습니다. ㄴ눈물 진하게 보았습니다.
친구가 보고 싶군요 춘천으로 이사해서 생을 꾸리고 있는데.....
아직 못 가봤습니다.모내기 끝나면 가마했는데 벼베기 끝나면 갈수 있으려나.....
철원에도 좋은 문화재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