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예배를 드리고 4남 전도회 7월 지역예배를 유치원에서 드리고 난 후..(많은 회원들이 빠졌네요)
낭생 처음 먹어본 해물갈비전골 그 맛이 끝내줘요 ㅋ
주님의 일을 하려면 영육이 강건하여야 되겠지요?
김성현 집사님과 지역장 이홍식 집사님
4남 전도회 윤종배 회장님과 그의 갈뱃대 최성덕 집사님
나의 갈빗대 김희숙 집사와 이홍식 집사님의 갈빗대 장순옥 집사님
=======================================================================================================
한 달에 한 번 지역 예배를 인도하면서 나는 참으로 많은 기도로 말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학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참으로 많은 위험요소들을
내포하고 있기에 혹여라도 내가 잘못 해석하고 잘 못 전하는 것이 있으면 안되기에 신학적인
도움을 받고자 이 곳에 이 글을 올리게 됨을 먼저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외식하는 그리스도인(마23:25-28)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분명 세상 사람들과
무엇인가가 달라야 하며 그 달라진 모습들을 가지고
세상 사람들을 예수님에게로 인도하여야 할 역사적인
사명을 가지고 먼저 부름을 받았다
성경은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쓰여진 책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는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지침서이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엄하게 꾸짖고 있는 모습이며 그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며
내가 회개햐여야 할 부분임을 고백해야할 것이다
롬3:10절-12절의 말씀을 보면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죄씻음을 받은
의로운 죄인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분명 무엇인가가 달라도 달라져야만 하는 것이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
것이 없이 생활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외식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외식이란 주어진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외식하는 사람들이라고 주님께서
꾸짖고 있는 것이다
나는 어떠한 부분에서 외식하고 있는가
우리는 흔히들 교회 안에서의 생활만을 가지고 그 사람의 믿음을
평가하며 비난하고 정죄하려 한다
주일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만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일만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힘쓰고 애쓰며 나머지 엿새 동안은 주님과 별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그리스도인들의 현주소이다
우리와 카톨릭이 분명하게 다른 구원관이 하나 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그들은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
그래서 천주교인들의 삶을 보면 많은 곳을 찾아 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반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만을 내세우며
그것도 교회 분명히 말하자면 예배당 중심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사회적인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할 시간의 여유가 없다
우리들의 모든 삶을 예배당 중심에 맞추어서는 결코 안된다
물론 어렷을 때는 혼자 말씀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누군가
(목사)의 도움을 받으며 말씀을 가려서 먹고 성장하여야 한다.
그리고 주의 종들을 통하여 말씀의 옳고 그름을 계속 알아가야
한다
그러나 성장하여서도 자립하지 못하고 날마다 남이 주는 음식을
먹으며 살아간다면 그는 겉모습은 분명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속은 성장하지 못한 어린아이. 즉 성인아이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오해하지는 말라. 우리는 더욱 더 모이는데 힘써야 하며
두 세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이면 그곳이 곧
교회요 성전인 것이다. 건물인 예배당만을 성전으로 고집하는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에서 드려지는 예배만 예배이고 예배당이
아니 다른 곳(가정. 직장. 사업장)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예배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모이는데 관심이 없는 것이다.
작은 소 예배들이 활성화 되면 주일 날 예배당에서 드려지는
예배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되지 않을까?)
배울 때 귀 기울여 열심히 듣고 배워야 한다
그리고 듣고 배운 것을 온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성장을 하면
이제는 떠나야 한다. 오해하지는 말라. 떠난다는 것은 어릴 적의
모습을 벗고 성인으로서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삶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냐고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한다
성경을 몰라도 너무나도 모르는 안타까운 질문이다
고전3:16-17절을 보라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다
여러분은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어디에서 찾고 있는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자시 안에 계심을 확신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기에 외식을 하며 자꾸만 다른 곳에서 하나님을
찾으려 힘쓰고 애쓰고 있지는 않은가?
이러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시고 우리를 향하여
주님께서 책망하고 계시는 모습이 바로 바태복음 23장의 말씀이다
마23장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교회릐 지도자들을 향하여 7 번씩이나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라고 책망하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책망받는다는 것은 곧 관심과 사랑이다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책망받을 일과 이유가 없다
그만큼 예수님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었던 사람들이 바로
서기관들이고 바리새인들이었던 것이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가?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먼저 택함 받고 부름받은
자들이라는 사실이다
먼저 택함을 받은 자들이나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언행을 조심하여야 한다
또한 종교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사도 바울과 같이
자신의 믿음에 대한 분명한 신앙 고백(고전11:1)이 있어야 하며
자신의 믿음에 대한 분명한 목표(행20:24)가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작게는 한 가정의 영적인 지도자요 제사장이며
서기관이며 바리새인이며 또한 교회 조직 안에서는 속해 있는
곳의 한 지체인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의 외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지도자란 너무나도 중요한 자리이며 결코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자리가 지도자의 자리이다(마23:10-13. 딤전3:1-5)
복음을 복음으로 받아들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자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기록된 말씀에 대하여서는
일점일획이라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다른 모든 것은 우리가 양보하고 덮어주고 용서허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있다
그러나 구원관에 대하여 만큼은 그 어떠한 것과도 타협해서는
안되며 양보해서도 안될 것이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외식하며 혼란 속에서 살아갈 지라도
우리 4남 전도회 교회지역 지역원 만이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로 우리들의 삶을 통하여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선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부탁하는 바이다.
http://www.cyworld.com/halelruya
주후 2009년 7월 18일
박달골에서 詩讚 민경희
|
첫댓글 친교 식사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샬롬!!!
외식!^^ 맛나겠다 저도요 저런거 못먹어본지 10년은 된거 같구요 글꼬 4남 회장님 이름이 나랑 같은데요! 漢字로 쪼매 풀면 복된것을 더욱 복되게 전하라는 뜻 에구 나의 정체 밝혀 버렸네요 나도 끼워 달라고 하고픈데 이름이 헷갈릴까봐 !!^*^
삶에 늘 아름다운 부분을 소개해 주셔서 고마워요 주의 향기로 더욱 아름답기를요..
외식 ..... 아름다운 코이노니아 ! 주 안에서의 교제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