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알파벳 버스...히히히....
작 성 자 자왈 작성 일자 2004-05-19
조 회 수 12
내 용 오늘 아침 뉴스시간에 서울시의 대중버스에 인니셜로 된 버스이야기를 하던데..대중
교통과 담당자왈 국제도시 서울이라서 외국인도 알기쉽게 의미도 없는 이니셜로 했
다나....
아니.1. 외국인이 대중교통 버스를 타고 다니는 외국인 봤수? 몇%?
2. 대중교통은 이름그대로 대중이 주인인 교통수단일찐데....
3. 대중도 여러가지 버스는 오히려 노인네들 아니시든가...
그러면 먼저 노인들께 알파벳 교육부터....하시고 하시든가...
4. 서울시 공무원중 그버스 이용하는 자들은 몇%? 버스 이용객의 주
고객은 누구인지 파악이나 하고 일을 추진했는지....
5. 겉보기는 멋있두만....
6. 이런 행정이야말로 사대주의의 발상.....
7. 뉴스 앵커가 뭐라하니까... 대중교통과 담당자왈....제가 홍보
잘시키면 되잖아요...그래 한번 홍보 잘해봐라....
8. 글자새기느라 돈들어 홍보하느라 돈들어 어이구 두야...
9. 아에 홍보비 안드는 한글도 있잖아아아아아아아......멍아청아 심청아....
외국인 대중버스이용자수보다 시각장애분들이 더많이 이용할텐데....
그들을 위한 특별한 이니셜 부탁해요......
10. 결론. 아직도 공무원들은 자기들이 시민의 지휘자요. 위에 선자들
이라는 착각속에 살고 있다. 아니 착각이 아니라 그렇게 믿고 있다.
나는 서울에 안살아 행복하지만...하는꼴이 하도 꼴사나워스리...
11. 시청광장으로 열받게 하더니....
아침에 인터뷰한 공무원 누굽니까..
작 성 자 기가막혀서 작성 일자 2004-05-19
조 회 수 17
내 용 시민들이 잘 모르는데 왜 영어로 표기했냐고 하니까 " 홍보할께요 됐죠."
이따위로 행동하니까 공무원을 일반 시민들이 안 믿는거 아닐까요?
도대체 위에 있는 공무원이 국회의원과 다를게 뭐가 있죠.
그리고 서울시 탁상행정의 극치인 서울광장과 이번에는 bi어쩌고 하는
이따위 이니셜놀음이군요..
차라리 색깔보고 타라고 하지 영어 이니셜은 왜 적었습니까?
이해력이 늦은 노인들은 어떻게 탈거라 생각하나요
언제부터 서울이 극소수의 외국인을 위한 수도가 됐지요?
차라리.. 외국인들이 알아보기 편하게 다 영어로 바꾸지 그래요..
일반 대중을 먼저 생각하고 소수를 위해 병기를 하는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서울시청....
알아서 처신하십시요..
서울시 전체를 공사장으로 만들고 자기 멋대로 모든일을 추진해도된다는 생각을
하는 서울시 ......
우습기만 하네요...
자각하세요.. 제발..
제 목 버스 알파벳의 진술은?
작 성 자 안병철 작성 일자 2004-05-19
조 회 수 11
내 용 참 우끼는 소리를 하시는 서울특별시 교통을 담당하고 있는 버스 담당 공무원
아침 TV 배칠수가 잠깐 나와서 하는것을 보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첫술에 배불를 수가 있냐고요". 또 뭐라더라 "저는 담당자로서 이미 시행했으니 뒤
집을 수가 없다", "앞으로 홍보를 많이 하겠다". 홍보를 할려면 세금으로 하지 당
신 담당자 돈쓸것입니까? 당신 월급 들여서 한다면 찬성할께요. B, R 등 전혀 모르
는 알파벳, 서울시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사
람 중 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국제화시대에 맞추어 한다. 말이 좋
죠, 그러면 우리나라에 오는 외국사람에게 지선 간선등을 익히는것이 빠를까요, 아
니면 5천만이 다되가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영어를 찾아서 해라. 당신은 대한민국
공무원이 아니라 이 나라를 영어권의 사람에게 편하게 하는 아주 잘난 서울특별시
공무원같군요. 잘 생각해보십시요. 당신이 인터뷰한말 책임지시고요. 세금은 당신같
은 아베바 같은 것에 쓰라는 돈이 아닙니다.
여보세요들...이번엔 버스 도색 다시 할껍니까?
작 성 자 서울시민 작성 일자 2004-05-19
조 회 수 12
내 용 지금 모 방송국에서 버스에 영문 이니셜 관계로 방송 나온거 보고 분통이 치밀어
글 올립니다.
인터뷰 하신분 누구신진 모르겠으나 공무원 자질이 심히 의심스럽소.
장난 하는것두 아니고 버스가 빨간색은 red 파란색은 blue 지금 장난들 까댑니까?
우리나라 대한민국 수도서울 의 시민들을 뭘로 보고 이따위 착안을...
여지껏 전 버스 옆에 이니셜 솔직히 무슨 상품 광고인지 알았읍니다.
나참...기가 막히군요.
건교부에선 번호판 가지고 사람 속을 뒤집어 놓더니
이번엔 버스 이니셜.
세종대왕이 이 꼬라지 참 좋게 보겠읍니다.
그리고 반드시 오늘 아침 모 방송국에 인터뷰 하신 시청 공무원 그분 반듯이
문책 하세요. "첫술에 배가 부르겠읍니까?~~~~~됐죠?"
진짜 욕나옵디다...국민들이 보고있는 방송에 책임자라고 나와서 인터뷰 하는
꼬라지가. 이번에 버스 이니셜은 초등학교 상대로 앙케이트 했나보죠?
아 아침부터 속 디비지네 진짜...
제 목 서울시 대중교통과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작 성 자 아침뉴스를 보고 작성 일자 2004-05-19
조 회 수 14
내 용 오늘 아침 뉴스에 나온 대중교통과 담당자 인터뷰말투는 참 가관이군요
마지막 답변이 "제가 잘 홍보할께요 됐죠"
어떤 지적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대답하는 공무원이 아직도 버티고 있는 것을
보니 아직 공무원개혁은 멀었나 싶어 답답합니다.
민간회사도 아니고 시민의 세금으로 시민을 봉사하고 더 좋은 방향을 제시하여
야되
는 시청공무원이 자기는 잘 했는데 알지도 못하는 무식한 사람이 자꾸 시비를
거나
라는 그런식의 말투
이런 것 하나하나가 정말 열심히 하시는 훌륭한 대다수 공무원의 누가 되는 것
을 아
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