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일, 목요일 오후 6시, 손가에서
6조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는 조였지요.
2층을 통째로 전세내
조용하고 오붓했습니다.
많은 대화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영역이 넓어졌지요.
자기소개서에 의하면
활발한 성격과 화려한 말솜씨의 손상혁,
2년뒤면 활짝 피어나는 꽃이 되겠다는 강주현,
최고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김주현,
뒷모습 예찬론자 양희관,
활달한 성격, 건장한 몸짱의 이영석,
인사가 만사라는 신념으로 사는 임승연,
서 있는 자리가 플러스 되도록 사는 천기범,
아직도 자기소개서 쓰고 있는 정창기,
교수님과 만남은 이번이 첨이었는데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강의실에서 수업만 하는게 전부가 아니라 이렇게 밖에서 조원들과 교수님 함께 모여서 식사와 여러 대화를 나눈다는것도 조원들이나 교수님과 좀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기분도 좋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자기소개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첫댓글 교수님과.. 헤어지고.. 저희 조끼리.. 또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이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교수님의 노래까지 듣고.. 많은 대화 나눠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저두 이제 집에 귀가^^;; 교수님 노래까지 들을 수 있어서 ^^ㅋ 아직 한가지 아쉬운게 있어요..교수님도..아시겠지만^^;; 오늘 즐거웠습니다~^^*
교수님과 만남은 이번이 첨이었는데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강의실에서 수업만 하는게 전부가 아니라 이렇게 밖에서 조원들과 교수님 함께 모여서 식사와 여러 대화를 나눈다는것도 조원들이나 교수님과 좀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기분도 좋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자기소개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교수님, 노래도 너무 잘부르시고, 통기타도 칠 줄 아시고.. 최고의 꽃미남이셨을 것 같아요! ^^ 반가웠습니다!!!
어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보기와 다르게 교수님께서 로맨티스트라는 걸 어제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에요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수업에서도 그런일 없을거에요 스스로의 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