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달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화서1동 소재)에서는 9일 일요일 오전 교인들과 학생들이 봄을 맞아 화서1동 환경미화활동을 펼쳤다.
▲ 수원팔달 하나님의 교회, 새 봄맞이 화서1동 환경미화활동 펼쳐 ⓒ 수원시민신문
이번 환경미화활동에는 70여 명의 청소년과 목사, 교인들이 참여하였으며, 팔달로에서 시작하여 화서사거리와 화서오거리를 거쳐 왕복 2km구간에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대로변 인도와 화단, 시장 앞 도로, 버스정류장 주변, 상가 골목 등을 누비며 세심하게 청소하였다. 수원팔달 하나님의 교회 김재완 목사는 “좋은 일을 함으로 얻어지는 성취감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연합 등 교과서에서 습득하기 어려운 것들을 체험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화서1동 주민센터 조기동 동장은 "청소하시는 모습에서 진정성과 단결심이 느껴지며, 자발적으로 지역커뮤니티를 위해 도와주신 것에 대해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말씀를 전했다.
첫댓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사랑이
묻어납니다
청소하시는 모습에서 진정성과 단결심이 느껴지며, 자발적으로 지역커뮤니티를 위해 도와주신 것에 대해 큰 힘이 되겠어요^^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