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개인적으론 공효진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도대체 왜???? 왜???????? 피드백 안하나??????? 싶은 순간이 정말 많았네요. 의상 뿐 아니라 말투 연습도 전혀 안했던데.... 아무리 그냥 로맨스물이라지만, 직업이 많이 부각됐던 작품인데 직업적인 부분은 정말 신경 전혀 안쓴거 같아요;;; 공효진이 원래 이렇게 준비성이 없었나 싶었을정도...인터뷰에는 자기만 믿으라고, 기상캐스터에 대한 인식 바꿔준다고 했던가 암튼 되게 호언장담 했던 기억나는데.... 마지막까지 오잉? 뭐지 싶었어요.....
솔직히 단시간안에 딕션이랑 톤 아나운서처럼 하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ㅋㅋㅋㅋ 헤어도 그냥 보통 사람들보다 더 푸석푸석해보이고.. 치렁치렁.. 묶는거 싫어하나 했는데 또 묶는 헤어가 아예 안나온것도 아니고.. 가끔 보면 공효진도 캐릭터분석 엄청 못해요 ㅠㅠ(공블리 드라마 닥본사 하는 1인)
표나리 캐릭터 자체는 좋았는데 의상선택이랑 코디는 정말 읭스러웠던....깔끔한 정장차림 정도로만 했어도 괜찮을텐데 해괴한 옷들을 입고 나와서 시청자가 더 당황스러웠어요. 머리도 끝에 퇴색돼서 지저분한데 풀고 나오고... 딕션도 발성도 톤도 전혀 아나운서같지 않았지만(개인적으로 계기자님도요) 단기간에 비슷하게 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코디는 좀 아니지않나요. 저런데 드라마 속에선 다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내가 이상한가 싶고ㅋㅋ공효진 좋아서 나오는 드라마 다 보는데 질투에서는 좀 실망스러웠던ㅠ
첫댓글 개인적으론 공효진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도대체 왜???? 왜???????? 피드백 안하나??????? 싶은 순간이 정말 많았네요. 의상 뿐 아니라 말투 연습도 전혀 안했던데.... 아무리 그냥 로맨스물이라지만, 직업이 많이 부각됐던 작품인데 직업적인 부분은 정말 신경 전혀 안쓴거 같아요;;; 공효진이 원래 이렇게 준비성이 없었나 싶었을정도...인터뷰에는 자기만 믿으라고, 기상캐스터에 대한 인식 바꿔준다고 했던가 암튼 되게 호언장담 했던 기억나는데.... 마지막까지 오잉? 뭐지 싶었어요.....
공블리팬인데 이번 드라마에서 조금 실망...ㅠㅠ 아나운서 딕션까진 바라지않아도 헤어나 의상은 아나운서 캐릭으로서의 자각이 눈곱만큼도 느껴지지 않았네요
머리도 안묶네요ㅠㅠㅠ의상이 화려하긴했네요..
진짜 너무했어요... 의상이랑 헤어ㅠㅠㅠㅠ 말투도 아나운서로 전혀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음...
솔직히 공효진한테 좀 실망....질투 재밌게봤고 제작진도 좋고 여자 표나리도 다좋았는데 딱 아나운서 표나리는 별로였어요
헤어랑 의상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서지혜씨는 아나운서처럼 단정하던데..
저는 이 드라마 안봤는데 정말 읭? 스럽네요
서지혜는 진짜 아나운서느낌 뿜뿜이었는데 공효진보면서 읭스럽긴 했어요....말하는것도 전혀 아나운서같지 않고...
두번째 짤 순간 추리닝 입고 하는 줄 ... 옷들도 다 벌로인데요
공효진은 자신만의 의상세계가 있는거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드라마보는 내내 연기하는것보다 의상에 시선강탈을 많이 당한거같아요
크롭티보고 ㅋㅋㅋ 드라마 의상같은거에 무딘편이었는데 저건 아니지않나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전혀 아나운서같은 모습아니어서 실망했어요..
공블리 의상 신경좀 써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솔직히 이번에 아나운서란 직업에 대한 준비부족인지 아니면 일부로 입은건지 모르겠는데 이번에 너무 실망했어요..
질투 안봤는데 아나운서 의상이라고요...? 저게...?
서지혜씨랑 완전 비교되네요..... 프로의식이 없는거같음.....실망이네요
솔직히 논란 안 된게 신기했어요.. 의드같은 경우는 좀만 아니어도 바로 논란나고 그러던데..
공효진 정말 아나운서랑 너무 안어울리고, 어울리려고 노력도 안하는거 같아서 좀 실망함.. 드라마는 너무나 좋았으나...
의상이랑 머리보고 하.....했죠ㅠ 공블리 지금도 좋아하지만 저런 부분에서는 담부터 조심해주길 바라요ㅠ
공효진 의상 헤어는 정말..........;;;;;;
전의상은 대충 그러려니 해도 머리는 좀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ㅠㅠㅠㅠ 단정하게 묶던지 좀 다듬었으면 했는데
근데 공효진은 드라마마다 의상이 비슷한것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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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왜이렇게까지 높은가했더니 그렇군요;;;;
저도 보면서 이거때문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공효진 드라마 지금까지 다봤는데 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엔 ㅠㅠ 아나운서라기엔 너무 안그래보여서 표나리아나운서 된다음부터는 드라마를 놓게됐어요.
의드 경우와는 다르지않나요??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긴박한 상황이었고 박신혜의 경우는...너무 리얼리즘만 추구하는것도 별론거같아요. 특별히 문제될만한걸 전혀 모르겠어요...'아나운서 다운'게 뭔지도 모르겠고 극중 공효진 캐릭터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상, 머리 뿐만 아니라, 아나운서랑 기상캐스터 준비 자체가 너무 안 되어 있었어요. 아나운서가 가져야 할 발성 발음 톤 몸짓 다 엉망..
솔직히 단시간안에 딕션이랑 톤 아나운서처럼 하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ㅋㅋㅋㅋ 헤어도 그냥 보통 사람들보다 더 푸석푸석해보이고.. 치렁치렁.. 묶는거 싫어하나 했는데 또 묶는 헤어가 아예 안나온것도 아니고.. 가끔 보면 공효진도 캐릭터분석 엄청 못해요 ㅠㅠ(공블리 드라마 닥본사 하는 1인)
옷은 그러려니 하는데 헤어만 좀 정리해줬으면 좋았겠다 싶음 헤어가 너무 산발같아서...
저도 솔직히 옷보다는 머리가 너무 거슬렸어요ㅋㅋㅋㅋㅋ 공블리가 그냥 그러고 나오는 것도 문제긴 한데 드라마 측에서 왜 지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보기에 괜찮았던 걸까...
표나리 캐릭터 자체는 좋았는데 의상선택이랑 코디는 정말 읭스러웠던....깔끔한 정장차림 정도로만 했어도 괜찮을텐데 해괴한 옷들을 입고 나와서 시청자가 더 당황스러웠어요. 머리도 끝에 퇴색돼서 지저분한데 풀고 나오고... 딕션도 발성도 톤도 전혀 아나운서같지 않았지만(개인적으로 계기자님도요) 단기간에 비슷하게 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코디는 좀 아니지않나요. 저런데 드라마 속에선 다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내가 이상한가 싶고ㅋㅋ공효진 좋아서 나오는 드라마 다 보는데 질투에서는 좀 실망스러웠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