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백민수라 합니다.
이제 제가 목격한 유에프오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지난 6월쯤 전 집에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구미시 형곡동의 형남초에 다니는 제가 집은 형곡동옆의 사곡동이였기 때문이죠.
그날은 구름도 없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잠시 눈이 부셔 하늘을 쳐다보았을때 였습니다.
순간 전 제눈을 의심했습니다. 하얀 물체 하나가 천천히 날고 있었습니다. 비행기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느렸고 구름이라고하기엔 너무나 작고 오래갔습니다.
저의 눈은 계속 그 물체를 주시했습니다. 그리고 전봇대 뒤로 시야에 가렸습니다. 그리고.... 그 물체는 전봇대를 나와 시야에 들어오자 마자 순식간에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사진기가 없는게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저희 가족은 다른 가족들과 여행을 갔습니다. 가을이라 그날도 구름은 없었습니다. 그때 제가 5개월전 본 물체와 비슷한게 보였습니다 비록 시가형이란게 문제였지만 말이였지만입니다. 처음엔 비행기인줄 알았지만 비행기가 날대 생긴다는 페어 플레어 현상이란게 생기지 않아 계속 보고있었습니다. 그때 제동생이 뭐하냐며 물으며 제 시야를 돌리는 바람에 잠시 눈을땠습니다. 다시 돌아봤을땐 그물체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진짜 전 1초밖에 눈을 때지 않았지만 그물체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또한 고속으로 주행할때 생긴다는 음속폭음도 없는걸로 보아 유에프오로 확신합니다. 하지만 둘다 사진촬영에 실패한게 아깝습니다.
첫댓글 비행기같은데..제가 직접 보질 못했으니 함부로 말씀은 못드립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후후..
UFO가 맞는 것 같네요.. 날개도 없었고, 속도가 천천히 날다가 갑자기 빨라진다는 것은 지구상의 물체로는 불가능합니다.
웃기네... 초딩...
그래서 목격했다는 말이 거짓으로 들리나보죠?
ㅋㅋㅋ
제가 예전에 본거와 비슷 . 비행기보단 느리고 구름보단 빠르며 오래가죠.. 얼마나 섬듯 했냐면 그게 제 머리위로 가는데 그것의 그림자가 절 지나간거죠.. 소름이 쫙 돋데여.
구름같은 색이었는데 뒤에 꼬리도 있엇고요 구름이 흐날리듯이. 그런데 앞부분은 너무 원의 형태가 반듯한거에요 동생이 처음에저게 뭐지? 했는데 보니까 .. 잊을수가없네요 몇년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