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사학이 판을 치고 있는 이 세상에 "개천 5909주년 기념 고구리학술대회"라는 간판을 달고. 대륙고구려와 황제국 고구려를 논하는 구리학술대회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관에서 인정하는 학술대회였으니 더욱 그랬습니다.
지금은 비록 조촐하게 치르는 행사일지라도 앞으로는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큰 학술대회로 자리잡기를 기원합니다.
<개회사>
<둥근이님 축사>
<'개천절과 고구리 개국정신'을 주제로 발표하시는 신완순 선생님>
<'고구리와 대진국은 황제국'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시는 성헌식선생님>
<'강남스타일과 고구리기마무예'라는 주제로 발표하시는 고성규선생님>
* <'족보로 본 우리역사'를 주제로 강의하신 한문수선생님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한문수 선생님은 아래 사진의 맨 오른쪽에 계신 분입니다.>
<카자흐스탄 '주스'의 기원은 고조선>이라는 사실 연구한 김정민박사가 학술대회에 참석하셨길래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운데 자주색 상의를 입은분이 김정민박사입니다. 삼태극회원님들과 사이버국회 오재영의장님, 성균관 우리역사교육원 황정옥선생님과 함께 찍었습니다.
<구리시장님의 건배제의>
<삼태극회원들의 식사자리 1>
<삼태극회원들의 식사자리 2>
학술회의 주최는 '고구리역사문화보전회'였습니다. 진행자나 발제자분들의 대부분이 우리 삼태극회원님들이기에 무척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몇 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셨을 성헌식선생님과 서울사나이님은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셨고, 안내는 설악님과 초자유인님이 맡고계셨습니다.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은 모두 참역사관점에서 하는 발표들이었습니다. 발표내용은 행사장에서 배분한 교재를 스캔하여 올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석하신 카페회원님들은 축사를 멋지게 해주신 둥근이님, 발표자이신 성헌식님, 신완순님, 사회보신 한배달회장님(바이다님), 오재영 사이버국회의장님, 진행보조하신 서울사나이님, 안내를 맡으신 설악님과 초자유인님, 순한님, 하이돌님, 아나사마님, 들꽃여우님, 안경수님, 자제분이 울 식구(하늘.바람.꽃)인 "아사달"저자 우창수 선생님, 세마치님, 남풍님 그리고 저 서정 이렇게 17분이시네요. 혹시 누락되신 분있으시면 죄송합니다.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 반가운 분들을 많이 뵈었습니다. 냇물이 바다에서 모두 만나듯이 참역사에 몸을 담고 계시는 분들은 어느장소에서든 만나게 되나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참역사 관련 누리집의 대표격인 구리넷(http://www.coo2.net/)의 운영자께서 관여하고 계시는 '성균관 우리역사교육원'분들을 행사장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한 곳을 바라보는 분들이기 때문에 금방 마음이 통하였습니다. 앞으로 '성균관 우리역사교육원'과 삼태극카페가 교류를 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회원님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행사진행하신 분들도 수고많으셨구요...
첫댓글 사진까지 첨부해서 보니 참좋습니다~서정님 감사 합니다^^
서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신수가 훤하시군요... 큰 복이 굴러 올줄 믿습니다. ^^ 너무 수고들 하셨고, 부럽습니다.
아주 귀중한 역사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구리에는 고구려역사관이 아닌 구리[배달]역사관이 설립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서정님~
분위기 정경과 글 아주 쏙쏙그 느낌들어옵니다 이래서 삼태극 전문찍사^^맞죠?잉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창수 선생님 발간 저서 기사처리하였습니다
못가서ㅡ죄송합니다ㅡ꾸벅
사진으로 보니 못간 자리가 더더욱 아쉽습니다....
제일 고생한 분이 서울사나이님과 설악님 이었네요 10 시 반에와서 행자준비 물품구매를 하셨어요
신규인 저도 이제는 행사에 참석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