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부스는 구세군 창시자다. 그는 젊었을 때 열심히 전도생활에 힘썼다. 그러다 마침내 병을 얻었다. 진단 결과 중병으로 판명되었다. 의사가 심각하게 충고했다. “이런 몸으로 전도생활을 계속하면 1년도 살지 못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부스는 깊이 생각한 후 마침내 죽음을 각오했다. 그리고 더 열심히 전도생활을 계속했다. 마침내 그는 병을 이기고 구세군을 창설했으며 84세를 살았다. 그리고 고백한 말.“내가 젊었을 때 의사가 나를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도 의사를 버렸습니다. 대신 나는 하나님만을 의지했습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셨습니다”
성경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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