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레레트 동상
버스 안에서 항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거리를 바라보며
도로와 빌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겔레렡 언덕에서 바라 본 헝가리의 다뉴브강
웅장하고 뽀족지붕이 이색적인 마챠시 대 성당
흰레이스를 두른듯 아름다운 마챠시사원 외관 특색이있습니다.
기념사진 넣는것도 경쟁입니당 ~ㅎㅎㅎ
가방 조심해야하구 사진도 넣어야하구..눈치는 바쁘게 봐야합니다.
이날 마챠시사원에 결혼 혼배성사가 있었습니다
길위에 장미꽃잎이 가득 뿌려져있어서 장미 향기가 가득했지요
성 삼위일체 탑
마챠시 대 성당의 조형물
성 이슈트빈 대 성당 탐방
평소에는 비가 오지않던 날씨였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 물빠짐이 좋지않은 상태
우리 버스도 통제 구역을 따라 돌고 다시 턴을 하네여...
성 이슈트반의 대성당 측면
정말 웅장하구 멋집니다
혼배식이 있나 봅니다
장미꽃잎들이 길 위에...
성당 후면
시멘트 보도블록이 아니고
돌로 단단히 밖혀있는 보도블록 입니다
날씨가 더우면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하게 땀을 멈추려구하는가 봅니다
아가들을 안고 서서...
어른남자 여자들은 물론 어린이들도 아이스크림가게 앞에 서서 북새통을 이루던걸요...
정말 시원하게 보이고 단맛에 눈시선이 저절로...ㅎㅎ
사진으로라도 먹구 가려구여...
에구 내동생은 아이스크림을 사려구 줄을 섰다가
유로는 받지않고 헝가리 돈만 받는다구 해서
다시 환전을 하느라구 이리 저리...가이드 야단입니다 시간 없다구여...
어떻게 생긴 것일가...?
사진으로라도 담아볼려구여..ㅎㅎ
역시 아이들의 시선이 가는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난 거겠죠!
다 비어낸 통은 이렇게 다시 채우구여..
점원 아가씨 정신없이 땀을 흘려가며 바쁘네여
이나라 특징에 에어컨 시설이 안 되어 있구요
전기불도 분위기를 살리듯 은은해서 우아! 절전 정신 본받고 가렵니다.
아이스크림을 사려는 줄은 길고...
우리동생 또다시 도전 ㅋㅋㅋ
이렇게 큰 광장에서
아름답고 멋지고 웅장한 대 성당을 사진에 넣는 것은 작가들도 많은 구상을 하고 담을텐데여...
아무튼지 눈으로 도장만 찍으며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담아야하구여,
정해진 시간안에 지정 된 장소로 와야하는 패키지 여행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는데여...
이렇게라도 넣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이 유람선을 탔을때보다
다뉴브 강물이 더 많아진듯 보입니다.
수위가 높아져서 유람선을 띄울 수 없다는 소식도...
헝가리의 모든 관광을 마치고
동구의 알프스라구 불리는 타트라 산맥의 타트라로 이동하구
슬로바키아에서 투숙을 한답니다
시간은 4시간 반정도 소요.
첫댓글 서유럽, 동유럽, 북유러 두루 다 여행을 하신 거요?
부럽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장마철에 편인하시겠지요^^
돌아보는 것이라서 ...
다녀 온 곳 보다는 아직 가 볼 곳이 더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발이 튼튼할 때 다녀오리라는 마음으로..
그런데 다녀오면 또 다른곳을 가보구 싶어지는 것이
큰 병 같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매번 정해진 시간속에
휘익
샅샅히 탐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지 못해
늘 아쉬움으로 남기도합니다.
저 역시 복담이님이 부럽습니다.
전주로 아시아권을 여행했어요.
일본, 중국, 백두산,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그 중에서도 중국은 아주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이제 차마고도를 5박 7일 일정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나이가 먹어 몸이 지탱할지^^^^^^?
에구 무슨 말씀이셔요.. 아닙니다.
나이듦에 궁금해지는 것들이 정말 많아지네요...
아시아권도 매우 넓습니다.
여러나라를 체험해 보시며 탐방을 하시는 것두 매우 중요하다구 생각합니다.
같은 동양권이라두 아직 못가본 나라가 많습니다.
잠깐 다녀왔다구 무얼 다 알겠습니까...
새로운 세상을 생각하고, 궁금하고, 알고 싶은 곳이 있기에 체험을 하려는 것이죠
살다보니 ... 그리고
차마고도는 여러번 TV를 통해 보아왔지만 걷는 곳이 많은 코스같은데요..
무난히 잘 다녀 오실수 있을듯 싶습니다.
늘 등산도 다니시구.. 기초 체력을 갖추시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쉽게 다녀 오실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