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머 10종 + 4가지
♡10종
😻 유머 잔치
1⃣ 충고
남편의 회사에 나온 부인이 여비서를 만났다.
"새로 온 비서인가요?"
"네, 사모님!"
"내가 한 가지 충고해도 될까요?"
"그럼요 사모님!"
"예전 여비서처럼 엉덩이를 가볍게 놀리면 안 되요."
"예전 여비서가 누군데요?"
"바로 나요."
2⃣ 유언
임종을 앞둔 아내가 유언을 했다.
"여보, 당신 나 죽으면 새 아내를 들일 꺼죠? 부탁이 있어요"
"말해 봐 여보! 내가 다 들어줄께"
"그 여자에게 제 옷은 입히지 말아요"
"여보, 그런 거라면 걱정 안 해도 돼. 그 여자는 당신과는 취향도 전혀 다르고 체격도 반대니까"
3⃣ 남편의 마음
아내가 평소와 달리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퇴근 시간이 되어 남편이 회사에서 나오자, 아내가 장난스레 가까이가 섹시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너무 멋져서 뒤따라 왔어요. 저와 식사라도 어때요?"
그러자 남편이 냉랭하게 말했다.
"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 없소!"
4⃣ 아빠 이름
자정이 훨씬 넘어 경찰이 야간순찰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잠옷 바람의 꼬마가 고개를 푹 숙이고 집 앞에 앉아 있는 것이다.
경찰이 이상하게 여기며 꼬마에게 물었다.
경찰: 얘, 너 여기서 뭐 하니?
꼬마: 엄마 아빠가 싸워서 피신한 거예요. 물건을 막 집어던지고 무서워 죽겠어요.
경찰: 쯧쯧, 너의 아빠 이름이 뭔데?
꼬마: 글쎄, 그걸 몰라서 저렇게 싸우는 거예요.
5⃣ 국민을 위하여
푸틴 대통령이 바깥 나들이를 할 때마다 교통을 통제하는 바람에 모스크바 시민들의 불만이 대단했다. 어느 날 푸틴이 "국민에게 더 이상의 불편을 끼치지 않기 위해 앞으로는 지하철을 이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음 날 아침,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역에 도착했을 때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앞으로 일반 시민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6⃣ 무슨 암인가요?
어느 날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 진료를 받았다. 그런데 환자는 의사가 진료기록에 쓴 내용을 보고 화들짝 놀라며 말했다.
"내 진료기록부에 당신이 '신근암' 이라고 쓰는 걸 봤어요. 사실대로 말해 주세요. 그게 도대체 무슨 암입니까?"
의사가 웃음을 참고 말했다.
"신근암은 제 이름인데요"
7⃣ 자유경쟁사회의 모순
호텔 지배인이 복도를 지나다가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 구두닦이를 만났다.
"어이! 왜 그리 슬픈 얼굴을 하고 있나? 나도 젊었을 땐 구두닦이를 했었네.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호텔 지배인이 되지 않았나? 이런 것이 자유경쟁사회의 원리 아니겠나?"
그러자 구두닦이가 말했다.
"저도 과거에는 큰 호텔의 지배인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구두를 닦고 있으니 자유경쟁사회의 모순이죠"
8⃣ 물건 고르는 솜씨
아내가 새옷을 사오자 남편이 한마디 했다.
남편: 그걸 예쁘다고 골랐어? 도대체 당신은 물건 고르는 안목이 없단 말이야. 나 좀 닮아 봐!
아내: 맞아요. 그래서 당신은 나를 골랐고, 나는 당신을 골랐지 뭐유.
9⃣ 무서운 협박
어느 날 시어머니가 괴한에게 납치를 당했다. 얼마 후 납치범들로 부터 며느리에게 협박 편지가 왔다.
'빨리 몸값을 보내라.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즉시 시어머니를 돌려 보내겠다!'
10운명 교향곡
버스에서 한 여자가 갑자기 방귀를 뀌고 싶었다. 그러나 버스 안이라 꾹 참고 있는데, 갑자기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이 힘차게 울려 퍼졌다.
콰쾅쾅~! 여자는 바로 이때다 싶어, 요란한 음악 소리에 맞춰 마음놓고 방귀를 뀌었다. 속이 후련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쳐다 보고 웃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자는 불안했다.자신의 작전이 완벽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음악은 그녀의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울려 나온 것이었다.
<유머집에서 펌글>
♡4가지
1
옛날 어느 구두쇠가
첩을 두었다.
구두쇠는 안방에 마누라,
건너방에 첩을 두고 하룻밤씩 번갈아 가며
잠을 잤다.
겨울이 되자 땔감도 아낄 겸,
셋이 한방을 쓰기로 하였다.
영감은 가운데, 큰마눌은 오른쪽, 첩은 왼쪽에서 잤다.
밤중에 영감이
첩한테 집쩍거렸다.
큰마눌
"느들 지금 뭐하는데?"
영감 "뱃놀이 할라꼬."
큰마눌
"배타고 어디가는데?"
영감 "작은섬에 간다."
큰마눌 "큰섬엔 안가고
작은섬에 먼저 가나?"
영감 "작은 섬에 얼릉
갔다가, 큰섬에 와서
오래 있을끼다.*
큰마눌은 귀를막고 자는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영감은 기척도 없다.
큰마눌, 영감을 발로 차면서
"큰섬에는 언제 올라고
니 거기서 꼼짝도 안하나?"
그때 첩이 한마디 했다.
"기름이 떨어져서
시동도 안걸리고
내일 아침까지 꼼짝도 몬할낀데예."
ㅋ ㅋ ㅋ
2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 볼일 없다고 생각했던지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 앞에서
또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ᆢᆢ
"너 같은 건 집에 또 하나 있다 .."
ㅋ ㅋ ㅋ ~ ~ ~
3
🔹️ 유머 한 편 더 보시고 즐거운 하루.
🍒20대 처녀와 70대 노인 (UN중년)
오늘 지하철을 타고 동창들과
놀러 가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지루했는지
말을 걸어왔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어."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더라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내가 "그래서?"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친구가 ...
"죽은 사람이 70먹은 남자겠냐?
아니면 20대 처녀겠냐?"
라고 물었다
"주변 친구들이
그야 물론 70먹은 남자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
바로 앞에 손잡이를 잡고 서있던
젊은 아주머니가 말 참견을 해왔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입니다."
"왜요 ~ ~ ???"
아주머니 왈,
"왜냐 ~ 하면 ~,
유효기간이 지난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 없지요.
ᆞ
ᆞ
ᆞ
지하철 안은 한바탕 뒤집어졌다.
ㅋ ㅋ ㅋ
4
🌱 할머니 신났다.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손주가 보고 싶어서,
아들네 집을 올라 오셨다.
온가족이 외식을 나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늦은 시간이라,
아들 내외가,
하룻밤을 주무시고
다음날 내려 가시라고 해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할아버지께서,
배가 더부룩한게 잠도 안오고 ...
할아버지께서 ~ 아들의 약장에서,
소화제를 찾다가,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는,
"한알 써도 되겠냐" ?
아들에게 물어 보았다.
할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이 대답했다.
"아부지?~
한 알까지는 필요없을 걸요!."
"약효가요 ~ ~ ~
무쟈게 강하고 비싸거든요!."
"얼만데? ~"
"한 알에 만원예요!."
"상관없어! 한 알 먹어보지 뭐!~
낼 아침 출발하기 전에
배게 밑에 약값을 놔둘게,"
"약값은 필요 없어요.
편히 잘 주무세요."
다음날 아침 ~
아들은 배게 밑에서
11만원을 발견하고는,
노인네가 귀도 어두워졌는가 !
할아버지께 전화를 했다 ~
"아부지!! ....
한 알에 11만원이 아니고,
1만원이라고 했잖아요? ~"
.
"안다!!! ...
(10만원)은 네 엄마가 줬다,
ᆞ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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