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이라는 에니를 보다보면 역사와 선악의 이데올로기에의 선택앞에 고민하는 케릭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이
볼수준의 에니가 아니죠. 저 또한 요즘의 시대적 사고와 흐름에 당혹 스럽지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제가 표출하고
싶은 마음과 생각를 건담에니의 지온공국 케릭터로 담아보았습니다. 샤아 아즈나블의 헤드컷이라도 넣어줄까하다 그냥 간단하게
끝냈네요. 자칫 나치로 오해받을법한 국기색채지만 그냥 정치적인 색깔보다는 에니에 나오는 한 스틸컷이라 생각하고 봐주시길.
영어로하면 발음이 좀 달라지집니다만 원작자의도로 보자면 프랑스 카페에서 따온이름이라 프랑스발음으로 읽어줘야 된다는... ㅋ
디테일작업은 아직 전이라 좀 밋밋하긴 합니다.
자, 이제 플로터를 이용해서 자작 스폰서데칼을 붙여줍니다. 이게 파일만드는게 장난아니라는...
첫댓글 오~ 색 이쁩니다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