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최신 물놀이 용품들
뜨거운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과 바다를 찾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물놀이를 통해 무더위를 잊기 위해서다. 이런 이들을 겨냥해 아웃도어 업체들도 물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계절 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래시가드를 비롯해 워터슈즈와 샌들 등 다양한 품목을 매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 유행하고 있는 최신 물놀이 의류와 용품들을 한데 모아봤다.
래시 가드Rash guard
![[ace campaign | 물놀이 장비 트렌드]](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an.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7%2F08%2F01%2F2017080100626_1.jpg)
호주의 서퍼들이 최초로 개발한 래시 가드는 원래는 피부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웨트슈트 속에 착용하는 옷이었다. 이름 그대로 뜨거운 자외선에 의한 화상이나 찰과상으로 일어나는 발진rash으로부터 피부를 보호guard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상 스포츠용 셔츠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해 일광화상을 막는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얇고 신축성이 좋아 물속에서 활동 중에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물놀이 중에 발생하기 쉬운 마찰을 막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땀을 흡수해 외부로 배출시키는 기능도 우수해 여름 운동복으로 적합하다. 서퍼, 카야커kayaker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다.
아쿠아슈즈 & 샌들
아쿠아슈즈 & 샌들
![[ace campaign | 물놀이 장비 트렌드]](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an.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7%2F08%2F01%2F2017080100626_2.jpg)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려면 일단 발부터 적셔야 한다. 하지만 평소에 신고 다니는 운동화나 등산화는 젖으면 잘 마르지 않는다. 그래서 물놀이 필수품으로 등장한 것이 샌들과 워터슈즈다.
최근 출시되는 물놀이용 샌들은 젖어도 쉽게 마르는 소재를 사용하고, 어느 정도 발등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 많다. 물놀이를 할 때 발가락과 발등이 노출되면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아쿠아슈즈는 본격적인 물놀이용으로 고안된 제품이다. 운동화와 비슷한 형태지만 물 빠짐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젖어도 쉽게 마르고 착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물놀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착용해도 전혀 손색없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타 용품
최근 출시되는 물놀이용 샌들은 젖어도 쉽게 마르는 소재를 사용하고, 어느 정도 발등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 많다. 물놀이를 할 때 발가락과 발등이 노출되면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아쿠아슈즈는 본격적인 물놀이용으로 고안된 제품이다. 운동화와 비슷한 형태지만 물 빠짐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젖어도 쉽게 마르고 착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물놀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착용해도 전혀 손색없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타 용품
![[ace campaign | 물놀이 장비 트렌드]](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an.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7%2F08%2F01%2F2017080100626_3.jpg)
물놀이 용품은 여름 한철 판매되는 제품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 옷과 신발이 주류를 이루고 관련 소품이 일부 생산되는 형식이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소량이지만 물놀이와 계곡 트레킹에 적합한 용품들을 내놓는 메이커도 있다. 대표적인 아웃도어 물놀이 용품으로는 방수배낭, 방수팩, 구명조끼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밖에 모자, 장갑, 쿨토시 등도 여름철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