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broserve님..: 김병준 ┼
│ broserve님 성함과 소속이 어떻게 되시죠?
│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 말씀하기 꺼림칙하다면 말씀하시지 않아도 좋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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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은 정확헤게 기재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실명제를 주장합니다만 아직 완전하지 않군요.
실명과 소속이 모두 화면에 나타날수 있도록 하는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그렇게 하지못하는것이 제프의 허약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비전은 1단계, 제프는 2단계, 다음의 3단계에는 나오겠지요.
원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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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말씀들을 지켜보고 있으면 주장과 정의의 수호를 지나쳐
│ 한사람의 인격을 무시해버리는 듯한 말투가 보입니다.
│ 제바달다조차도 미래성불이 약속된 법화경을 수지하신다면
│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죠
│ 글을 읽는사람들 조차 기분이 상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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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임이사장님과 청년부장님의 실수를 인식의 차원을 넘어서서
사상으로 정착하기쉬운 7식의 과오에서 나온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사제불이를 향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형편상에서는
전임이사장과 K.S.G.I 의 수뇌부가 한 행동은 옳았다고하는 신념이라고 할까.
9식에서 바라보시는 선생님의 마음을 나름대로 재단하여
인용한데서 온 미혹된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 미혹에 대하여 상당수의 수뇌부가 동의하고
합동하여 추진해온 결과가 결국 선생님에 의해서 제동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제자라면 어의구전을 설해야하는 상황에서 마하지관을 설하고
체험을 받으신 도다선생님께서 돌계단에 업드려서 참회하신것처럼은
하지 못할지라도 반성과 사과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수뇌부는 반성의 기미가 없을뿐 아니라
청년부장의 망언을 합리화 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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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싸이트는 불교회 사람이 아닌 분들도 오고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 소속방면 이런거 그저 아무렇게나 적어도 주민번호만 넣어도 가입이 된답니
다
│ 비전이 존재할당시도 ksgi회원이 아닌분들도 많이 봤던걸 생각하십시오
│ 그렇게 보고계신분들도 있다고 생각해서라도 또한
│ 개인의 교양수준의 드러남을 생각해서도 어느정도까지는 말씀에 주의를 기
울이
심
│ 이 좋을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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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오음세간으로는 그렇게 보시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싯점에서 청년부장의 행보와 거취, 신임이사장님의 행보와 거취는
K.S.G.I 의 방향이 결정되는 중차대한 싯점인 것입니다.
이때 고삐를 조이지않고 언제 한단말입니까.
저의 언사가 불손했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지금이 바로 제프의 사명에 중요한 분기점이되는 시기임을 생각하고
많은 청년부들을 더이상 고생시키고 싶지않은 충정임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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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죄송스럽지만 이름을 몰라 그냥 님이라고 합니다 )
│ 타인에대한 배려와 순수한 신심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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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전에서도 결속과 행동을 주장했습니다만
제프에서도 동일한 주장을 하고싶습니다.
관망이나 타협이 사태의 재발을 유도한다는것을 잊지마시기 바라며
제프의 다음에는 무슨이름이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서 해결하지 못하면 또다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덮어놓고 하자는 화합은 제2의 분열을 불러온다고 하는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특히 청년부장의 망언을 이대로 덮어버린다면
제프는 실패한것과 다름이없다는 경고를 드리면서
읽기 거북하셨던 분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첫댓글 2001/2/3(토) 19:04 조회: 90 회 Re..구식에서 바라볼수 있기를 굳이 알고싶습니다만.. 전 경북2방면 영천권 남자부 김병준 이라고 합니다. 소속이 어디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