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예보와 함께 조금씩 시작하는 빗줄기비옷을 입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구름들이 발아래 펼쳐있었습니다무채색 동양화의 표현이 딱 맞는 부드럽고 은은한 몽상의 세계같은 봉우리와 구름들모두들 감탄사를 말했지만어찌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정경이었습니다
솔개바람님의 생신이라 횡성한우촌에 들렀습니다금값이더군요 ㅎ축하드립니다^^ 솔개바람님!
첫댓글 추억의 장 마련에 수고 많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뒤에서 챙겨주시고 숙소에서도 궂은일 다 해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
<정선> 땅을 떠들썩하게 누비던 순간들이 주마등 처럼 되살아나오이다
첫댓글 추억의 장 마련에 수고 많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뒤에서 챙겨주시고 숙소에서도 궂은일 다 해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
<정선> 땅을 떠들썩하게 누비던 순간들이 주마등 처럼 되살아나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