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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1 암(癌)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165 22.03.13 19: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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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4 12:03

    첫댓글 현대의학이라는 게 병주고 약주는 면이 있는 것같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는 숫자 낮추기에 급급할 뿐 원인을 밝혀 치료해주는 데는 거의 무신경인 듯합니다
    동생 분께서 독보적안 대체의학으로 이국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명성을 쌓고 있군요 우리나라에선 기인들이 제도의 굴레에 묶여 실력 발휘할 기회도 없는 실정이지요 성인병과 암에 대한 대채요법 소개에 눈길이 머뭅니다
    암이라는 글자를 보면 입 세 개로 마구 먹어 결국 배가 산처럼 되어 생기는 병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육체건 마음이건 지나친 욕심에 빠지면 안 된다는 교훈이 새겨져 있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22.03.14 13:57

    현대 양방치료는 병의 원인은 근본적으로 치료할 생각을 하지 않고 대증요법으로만 접근한것 같습니다.
    혈압의 수치가 높은것은 그만큼 과부하가 걸려서 말초까지 보내기가 힘들어서 일어난 현상인데, 오직 수치만 낮추기에 급급하니 문제인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심부전등을 유발시킨다고 하네요.
    치유 사례가 많다고 하니 하나씩 사례를 들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 22.03.15 08:08

    무엇 때문에 살려고 하느냐?”고 묻는다고 한다. 그것은 본인이 살아야만하는 의지와 이유가 없으면 살릴 수가 없어서란다. 그러면서 마음 자세는 안 좋은 마음을 먹지 않고 욕심 부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살려는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평소생활습관의 밀접도도 암과 연관성이 깊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15 09:18

    암환자같은 증증환자는 무엇보다도 본인이 살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묻는다고 합니다.
    이겨야 할 고통과 지켜야할 것들이 많은데 마음이 약하면 실천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다고 합니다.
    대체의학은 양방에서 하는 국소에 대한 대증요법이 아니라 몸의 바란스를 맞춰서 몸이 스스로 치유를 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접근법이 다르기 않는가 합니다.
    \

  • 22.04.22 12:34

    암에 대한 좋은글 쉽게 찾을 수 없는 새로운 내용들입니다. 저는 이미 암 수슬을 받은 사람인데 암이라는게 우리몸에 잠재된 상태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바뀌는 순간이 곧 병원으로 달리는 싯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세균이 득세를 한다는 건 건강상테가 균형을 잃었을 때라고 본다면 그 가장 큰 요인은 곧 스트레스라고 내 나름 결론 내리기고 한 사람입니다. 양방에서도 암은 완치가 없다고 합니다. 재발의 사망률은 거의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바로 사망의 길이라지만 윗글에서 주창하신 내용들, 나도 가냘프게 느낌으로 터득한 마지막 치유의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연구 많이 하신 아우님이시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22 14:59

    황선생님 드디어 들어오셨군요.
    이미 수술을 하셨지만 이후 관리도 중요하다고 하니 식이요법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아우는 나름대로 엄청난 공부를 한것 같습니다.
    암은 상처에 의해서 생긴다(마음과 몸)는 깨달음을 얻고 최초로 주창을 했다고 하네요.
    내용을 꼼꼼이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05.13 05:30

    그린에세이 2022.5-6호 발표.

  • 작성자 22.08.20 15:01

    2022 여수수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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