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
목천면 이원동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만화리, 용두리, 신촌, 산서 리, 수입리가 행정구역통폐합으로 용두리라
하여 동면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 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로 동면에서 분리되어 병천면에 편입되었다. ( 용두리 )
: 뒷동산의 산등이 용의 똑같이 생겼고 용의 머리부분이 되므로용두리라 하였다고 한다. 조병옥 박사의 생가,가 있는 동내로서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으뜸인 충절의 고장인 천안시 동부에 위치한 병천 충절의 본고장으로서 유관순열사 조병옥박사
의생가가 있으며 매년2월28일 봉화제가 개최되며 주요 시설로는 한국기술대학교 아우내컨트리클럽등 있으며전국의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아우내 오이 특산물과 한우등 축산물이 잘발달되어있고 정갈한 병천순대가 우리시의 토속음식으로 자리
매김하며.. 2013년 5월단호축제가성대히 병천에서 열려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천안시 동남구 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9회 병천 아우내 단오축제가 병천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이날 단오축제는 오전 10시 단오제례를
시작으로 풍물단 공연, 하모니카 연주, 벨리댄스 시범, 트로트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먹을거리가 마련됐으며
축제 당일 점심식사 및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도 증정해 신명나는 한마당 축제였습니다.또한 이번
단오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그네뛰기, 널뛰기, 제기차기, 팔씨름 등 다양한 민속체험놀이를 통해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절
단오의 참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이 화합하는살기좋은 고장입니다 2013년7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