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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의 일부 개인 행사까지 대통령급의 경호를 받아야 하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9월 이 전 대통령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국제 기독교 기업인 모임인 CBMC(기독실업인회)의 주최로 열린 ‘세계CBMC회의(World CBMC Convention)’에 참석하기 위해 6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이 전 대통령 개인적 종교행사에 참석을 위한 해외방문에 전직 대통령 경호를 받은 셈이다. 이밖에 김윤옥 여사는 홀로 일본,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미국 등을 방문하면서 전직 대통령 경호를 받기도 했다.
또 2013년 4월에는 퇴임 이후 편법적인 방식을 통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을 황금시간대인 매주 토요일 오전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 이른바 ‘황제테니스’ 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게 일어난 바 있다. 이 일로 이 전 대통령을 경호하던 대통령 경호실 직원이 교체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 경호실 관계자는 “행사 규모에 따라 투입 인력이 다르고 정확한 인원은 보안사항으로 밝히기 힘들다”고 최 의원 측에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지만 현직 대통령보다 대통령 경호실의 경호를 더 많이 받는 것을 국민들께서 곱게 보진 않을 것”이라며 “특히 황제테니스나 부적절한 시기의 골프 등에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통령 경호실 인원이 지원되야 하는가?”고 꼬집었다.
서민 울리는 파파라치와는 차원이 다르다!
돈많은 대기업, 고학력 전문직업군 만을 신고하는
부정부패 시민감시요원
우리주변 생활속 불법을 신고, 억대 보상금을 받는 사람들
정부로부터 보상금도 받고 사회질서도 바로잡고
일석이조 소수정예 특수직업
공익신고 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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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인적으로 제일 미운 사람이예요
욕먹을 짖만 골라하네요
저도요 사진을 보니 또 구역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