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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다라 불교 문화원 원문보기 글쓴이: 수행결사
파리 에펠탑(La tour Eiffel) 이 내려다 보이는 샤이오궁(Palais de Chaillot)에서 세느강 주변까지 산책하면서 파리도심 에펠탑 주변의 겨울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지하철 Trocadero역에서 내려서 올라왔습니다.
에펠탑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샤오오 궁(Palais de Chaillot)이 있는 주변광장입니다.
에펠탑을 볼 수 있는 광장 전망대에 포시장군 동상이 있다. 포시장군은 에펠탑을 향해 서 있으며 제1차 세계대전 때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프랑스 국민들이 존경하는 포시장군은 5성장군도 모자라 7성장군에 올랐다.
흐린 날씨이기는 하지만 에펠탑까지 선명히 보이는 풍경입니다.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에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알렉상드르 귀스타브 에펠(Alexandre Gustave Eiffel, 1832~1923)이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이다. 프랑스가 보불전쟁에서 독일에게 패한 치욕을 만회하고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1889년 만국박람회에 전시할 목적으로 세워졌다. 때문에 원래는 20년만 설치했다가 해체할 예정이었다. 탑 아래 위치한 샹 드 마르스 공원 왼쪽에는 나폴레옹의 유해가 있는 앵발리드, 그 근처에는 로댕 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57m 높이에 있는 제1전망대에는 에펠탑의 역사를 알리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고, 115m 높이의 제2전망대와, 276m 높이에 있는 제3전망대에서는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대포분수를 쏠대 장관인데~ 일행들이 서두르는 바람에...
요런 풍경은 삼각대가 있어야 사진이 더 예쁜데, 여행중이라 무거워서 안가지고 간것이 ~
샤이오 궁(Palais de Chaillot)이 정면으로 보이는 풍경 1878년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건립 세느강을 사이로 에펠탑과 마주하고 있으며, 문화재 미술관, 영화 박물관, 해양박물관, 인류박물관 등 4개 미술관이 함께 소재
세느강변길을 따라서 콩코드 광장 방향으로 산책하면서 촬영한 에펠탑의 모습
17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1889년에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임시구조물로 300m였던 이건물은 당시에 세계최고의 높이였다. 미국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의 건축에 참여 했던 교량 설계 전문가 귀스타프 에펠(Gustave Eiffel)이 철근을 노출 시켜 설계한 에펠탑은 안전성과 외관에 회의를 가졌던 사람들의 거센 반대로 1909년 허물어질 위기에 처했으나 라듸오 방송을 위한 안테나로서의 가치때문에 그대로 남게 되었으며 TV방송을 위한 증축으로 인하여 18m가 더높아 졌으며 더운날 신축 팽창으로 15cm가 더 높아 지기도 한다. 8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지상 274m의 지상층에 서면 맑은날 에는 90km까지 시야가 미친다. 탑의 정상까지 올라가는 계단은 혁명 연도를 기념하기 위하여 1789단으로 이루어졌다. 12,000여개의 철제 재료에 250만개의 리벳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무게는 1만여톤에 이른다.
시간이 허락하지않아서 에펠탑이 아름다운 금탑으로 변하는 야경사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밤1시가 되면 탑의 조명을 소등하는데, 이때 일시적으로 흰색조명으로 은탑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다음 여행때는 혼자 가서 탑정상까지 올라가서 파리 파노라마 풍경과 에펠탑의 야경 등 파리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더 풍부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2014년 1월 19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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