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가 컴퓨터를 못해서, 제가 대신 나눕니다.
독후감은 청소년들 중에 가장 길게 써왔구요.
책의 내용과 함께 체리의 생각을 적어줬는데,
체리가 이렇게 표현을 잘하는구나 싶어서 놀랍기도 하고, 기뻤어요~!
이렇게 내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계속해서 해나가서,
체리가 원하는대로 '동물학자'가 되어서 훌륭한 논문을 쓰고, 훌륭한 강의를 하는 모습 그려봅니다...:)
"한 학기 동안 어떻게 살 것인가?"
1. 요가 : 다리 찟기 성공한다.
2. 국선도 : 광족 뒤후리기 사부님만큼 잘하기
3. 책읽기 : 네버랜드 클래식 15권 이상 읽기
4. 요가 : 브리치 혼자 일어서는거 대성공하기
5. 국선도 : 거듭외족동법 사부님만큼 잘하기
6. 학교 : 아침 8시 전에 교실에 들어가고 결석 0, 조퇴 0
체리에게 주의보내며, 계속해서 점검하며, 한 학기동안 함께 흐릅니다.
첫댓글 스마일
제거 중에 바꿀거었어요???
체리가 직접 나누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구체적인 체리의 나눔에 뭉클합니다.
기쁘고 생생하네요 ^^
우와~~~★
진짜 구체적이다ㅋㅋ
동작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오오~ 의지가 불끈 솟는다는~~~^^
체리가 직접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겠네요.
아이구 이뻐라
따라쟁이 으뜸도
다리찢기 성공한다에 도전!!
와~~ 체리 멋지다.
체리의 요가~엄청 사랑스러울거 같다는~ ㅎㅎ
체리 짱~!
국선도도 하는구나~
멋찌다~~♥
우와~~넘 멋지다아.
엄청 유연할 것같은 체리.
브리치성공 사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