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가 미국 상륙후 반세기 만에 비틀스 열광을 다시 불러 이르키고 있다. 비틀즈 보기 힘든 사진 자료들 1964년 2월 7일 뉴욕에 도착한 비틀즈.영국 리버플(Liverpool, England) 출신인 비틀즈는 미국에서 "I Want to Hold Your Hand" 노래로 이미 미국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있었지만 미국 방문이 비틀스 열광을 공식화 시켰다. 존 애프 캐네디 국제공항(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에서카메라을 향해 손을 흔드는 맴버들 1964년 2월 8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New York's Central Park)에서 말 마차를 다며 손을 흔들고 있다.좌로부터: 링고 스타(Ringo Starr),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그리고 존 레논(John Lennon). (참고로 조지 헤리슨(George Harrison)은 목이 아파서 치료중였슴) 1964년 2월 9일 더 에드 썰러번 쇼(The Ed Sullivan Show) 진행자인 에드 썰러번 씨가연습도중 비틀즈와 함께 하고 있다. 45% 이상의 미국인이 방송을 보았다고 하네요 뉴욕에 머물고 있는 비틀즈를 보러 달려가는 팬들의 모습 좌로부터: 매카트니, 레논 그리고 헤리슨이 카네기 홀 공연에서 마이크를 함께 하고 있다.1964년 2월 12일 뉴욕 카네기 홀에서 공연 하는 비틀즈를 격려하는 플래카드 1964년 2월 16일 에드 설러번 쇼에 출연하는 비틀즈를 보기위해 팬들이 마이애미 플로다에 위치한 두빌 호텔(Deauville Hotel in Miami Beach, Florida)앞에 줄을 서고 있는 모습.첫 번째 출연 일주일 후에 두번째 출연이다. 자료: CNN pictures 1964년 2월 9일 비틀즈는 The Ed Sullivan Show(에드 썰러번 쇼) 에서 미국 첫 출연에 나셨다. 당시 에드 썰러번 쇼는 일요일 버라이티 쇼 중 최고의 연예인 프로그램 이었다. 미국인들은 처음으로 비틀즈 노래를 1964년 첫주에 들었고 당시 "I Want to Hold Your Hand"는 미국에서 음악 차트 1위에 올라 있었으며비틀즈의 다른 노래들도 차트 순위에 오르고 있는 중이였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존(John), 폴(Paul), 조지(George) 그리고 링고(Ringo)는 무명인으로 오로지 사진 많이 그들의 전부였다. 설러번 쇼 이후 비틀스 열광(Beatlemania)이 시작 그들의 인기는 본토 영국보다 더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 넣었다. 당시 1억 9000만 인구중 73백만 미국인이 비틀즈를 보기위에 에드 썰러번 쇼를 보았다고 하니 그들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이후 그들은 3주연속 설러번 쇼에 참여 했으며 두번째 마이에미 쇼 역시첫 번째와 같은 높은 시청률을 자랑 하였다. 그리고 4월 4일 미국 빌보드 싱글 음악 차트를 1~5위까지 휩쓸었으며 그 다음주에는 14노래가 톱 100위에 올라 있었다 이는 기록 이었으며 이 기록이 깨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비틀즈는 벌써 우리 문화에 유전자가 되어 있었다. BEATLES
비틀즈 노래 모음
1960년대 세계의 최고 인기를 얻었던 그룹으로
존 레넌(John Lennon), 폴 메카트니(Paul Mccartney),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 링고 스타(Ringo Starr)
4명으로 구성되었지요.
이들은 모두 리버풀의 가난한 노동자 집안 출신으로,
비틀스 결성 이전에 다른 록 그룹에서 활동하다가
1956년, 레넌과 매카트니 2명이 먼저 멤버를 구성하고
1957년, 해리슨 등이 팜여함에 따라
1960년에 비틀스라는 그룹이 탄생합니다.
1962∼1963년, Please Please Me, I Want To Hold Your Hand,
Love Me Do 등의 음반을 발매하자 크게 히트,
영국 최고 인기의 록 그룹이 되지요.
또 비틀스의 음반은 미국에서도 대 선풍을 일으켜
'비틀스매니아'를 만들었고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상업적으로 성공, 경제력이 보장되자
(비틀스의 음반은 싱글·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 팔림)
자유로운 음악 형식과 편곡을 시도, 발라드풍의 Yesterday.
복잡한 리듬의 Paperback Writer, 동요풍의 Yellow Submarine,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Eleaner Rigby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지요.
1966년에 마지막 공연을 가진 비틀스는,
팬들의 지나친 관심에 대한 부담과
개인적인 관심의 차이로 1971년 해체되고 맙니다.
이들은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으며,
해체 후 재결합이 일부에서 시도되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존 레넌이 1980년 뉴욕에서 암살되었고
해리슨은 2001년 11월 29일 사망했지요.
오늘은 8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덴마크의 올레보르그 수도원과 버글럼 수도원의
실제 수사들이 그레고리안 성가의 목소리로 부른
감동적인 비틀즈의 노래를 들어 봅니다.
01. Yesterday
02. Hey Jude
03. Love Me Do
04. Nowhere Man
05. Girl
06. Blackbird
07. And I Love Her
08. In My Life
09. Michelle
10. The Long And Winding Road
11. The Fool on The Hill
12. Across The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