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하일기속 연암의 발자취를 쫓아서
마.D +4Day (다섯째날)
2) 옜날 노예시장 남탑 공원
남탑&공원
청나라 태종(太宗) 때인 1640년 착공되어 순치제(順治帝) 때인 1645년 완공되었다. 청나라 왕조는 당시 수도였던 성징[盛京, 지금의 선양]의 동서남북 네 방위에 각각 탑을 하나씩 세웠는데, 이를 선양4탑[瀋陽四塔] 또는 청초4탑(淸初四塔)이라고 부른다. 4탑은 사대금강(四大金剛)이 사방을 위압하여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호국안민(護國安民)을 상징한다.
4탑은 사찰과 함께 건립되었는데, 남탑은 광츠사[廣慈寺]에 세워졌다. 광츠사는 현재 사라지고 남탑만 남아 있다. 남탑은 나머지 3탑과 마찬가지로 티베트식 라마탑이며, 기좌(基座)와 탑신(塔身), 상륜(相輪)의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1986년 복구사업이 이루어지고 남탑공원(南塔公園)이 조성되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2003년 동탑(東塔)·북탑(北塔)과 함께 성급(省級)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걱정이 태산....
상상이상의 물 차오름......차들도 우왕좌왕.....비의 무서움을 실제 느끼다.
그래도 신기한건 시내 중심가에도 교통 경찰이 눈에 잘 안띈다.
일부 외곽 도로 위험지역에는 교통 정리및 차단을 하여 위험예방 활동을 하는데...
시내 중심가에서는 보기 힘들었다.
물이 잘 빠져서일까??
중간중간 안심시켜주느라 수고하는 회장님!!!
수십년간 모진 풍파 다 겪었는데.이 정도 쯤이야.......
압장서는 진격의 엄마부대 뒤에....졸졸졸..배급부대 따르고.....
드디어 남탑공원 입구에 들어서자...
왠지 비도 많이 수그러지고,,,
이 공의 용도는 무엇일까?
반대쪽엔 어린아이들의; 낙서가 신나게 씌여져 있는데....
상형문자인가??? 눈길이 가지만 가이드의 끌어당기는 힘에 눌려 뒤쫒기 바쁘다.
광츠사[廣慈寺]에 세워진 남탑. 광츠사는 현재 사라지고 남탑만 남아 있다
중국인들은 수석을 참 잘 이용하고 있는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부러운 부분이다.
광츠사[廣慈寺]와 남탑에 대해 설명해 주는 이 교수님!
A+ 받는 학생들은 언제나 맨 앞자리에.....^^*
세상에 이런 일이....흡연하는 정자가 있네염....
Smoker들을 위한 정부의 각별한 배려에 끽연자들은 Very 환영!
워낙 중국인들의 끽연이 문제화되다보니 이런 조치도 필요했었던듯....
한국과 일본,중국의 끽연에 대한 대책방법을 한번 비교해 볼만하다,,
우라나라기 일본보다는 많이 뒤지는것 같고.....중국은.....음!!!!!!!
사진은 사랑을 싣고...도 아닌뎀...
들이대믄 ~~~쏴랑해용!!!!
포즈도 프로급!!! 대응도 프로급!! 그래서 프로급 엄니 Models다
그대의 마음 깊은 곳에 추억을 머물게 하라.
왜???기 죽었는교??
돌을 가지고 작품을 자유자재로 만들수 있음은 훌륭한 기술이자 재료의 다양성이다.
부러우면 지는건데...중국의 작품, 예술성만큼은 인정 해주어야겠지...
그래서 스스로 대국이라고 하는게 아니겠는가...
오늘 번개팅?? 아님 정모임??
아이고!! 노총무님 사모님 팔뚝 좀 보소!!!
철인 18호......만화 주인공 같심더.........
세분의 분위기가 말해준다.
이게 대화고 소통이며,의기 투합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