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군가(아마도 나바테아?)가 마카라바(메카)에 있는 아일리아(알라)신의 성지를 파괴하고 검은 돌을 가져감.
2. 아라비아 남쪽 지역의 얌나트(예멘)가 성장하면서 나바테아를 아라비아 페트레아(요르단)까지 밀어냄.
3. 팔레스타인을 거의 정벌한 헤라클레이아 폰티케(플레이어)가 나바테아의 막타를 침. 이때 검은 돌을 입수했으나 눈치 못챔.
4. 셀레우코스를 후려패서 메디아 정복. 탈환한 조로아스터의 성지에 장식할 물건을 찾다가 검은 돌을 발견.
5. 아 이건 못 참지 ㅋㅋㅋㅋ
조로아스터교의 원수를 800년 일찍 갚았다...
메카 카바 신전 모퉁이에 있는 검은 돌의 모습.
첫댓글 이슬람은 없지만 복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