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4일 11시 주일예배 권순영목사님
*말 씀: 눅2= 8~14
*주 제: 성탄절의 축복이 무엇인가?
12월은 우리가 예수님 성탄을 기뻐하고 축복하는 달이여야 될 줄 압니다.
다음 주일 저녁은 찬양단. 경배팀이 강원도 인제교회 가서 성탄 축하 기쁨을 함께
나누는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인제교회가 산 속에 있기 때문에
그 주변 군인들이 주일이면 30여명 와서 예배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12월을 생각해 볼 때 지난 주일 말씀처럼 우리가 12월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여러분이 지혜롭게 아름답게 믿음의 준비를 잘 하면 새해에 여러분이 준비한대로 은혜가 되는 좋은 새해가 될 줄 믿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성탄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 저 사람은 오랫동안 믿음생활을 했으닌까 잘 알겠다 싶어 질문해보면 너무 모릅니다. 오히려 믿음생활 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이 알고 대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퀴즈를 내겠습니다...
올해 예수님 성탄은 몇 번째 입니까?............................... 2014년 째 입니다.
할렐루야~
성탄은 다가오지만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되새겨보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성탄을 보내게 되고 무의미하게 성탄을 보내는 주님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실까?
무너져 내릴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고 예수님이 얼마나 안타까워서 우십니까?
우리가 정말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 이 성탄을 보내지 못한다면 주님이 우리를 바라볼 때 “너희는 성탄을 어떻게 이렇게 보내냐~”
만일 여러분 이 성탄절날 친구들과 술취하고 성탄 커플을 만든다던지..오락을 즐긴다던지...올 라이트를 한다던지...
의미를 모르는 성탄은 그렇게 보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은 성탄절의 모든 일들은 과감하게 잘라내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잘라내지 않다가 하나님께서 잘라내는 시간이 오면 ...다칠수 있습니다.
스스로 나쁜 것을 잘라내지 못하면 잘립니다.
여러분 아플때 병원가면 좋지 않은 것을 잘라내야 할때 내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의사가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제는 잘 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면 필요 없는 것을 잘라내고
내삶에 진실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을 붙잡고 가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 ,
우리 성탄절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봅시다.
성탄절이 무엇입니까? 예수님 생일입니다.
미국이나 영국, 유럽 ~에서는 성탄절이 다 국경일이고 특히 미국은 성탄절을 국경일로 보내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에서만 유난히 성탄절을 그냥보내는데 우리 대한민국.필리핀만 성탄절을 공휴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일본.중국~에서는 성탄절을 의미있게 보내는 건 생각도 안하면서 상업수단으로는 대단하게 보냅니다.
주님성탄을 상업수단으로 유흥수단으로 보낸다는 것은 주님앞에 너무 부끄럽고 주님영광을 가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성탄을 공휴일로 정해 놓고 주님성탄을 축하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참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성경에보니 어둡고 소망이 없는 이땅에 하나님께서는 큰 빛을 이땅에 보내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고 그날이 바로 성탄입니다.
예수님 이땅에 오심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우리를 질병에서 사탄의 손에서 심판에서...건져주시고 우리를 자녀삼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도 그냥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이야 말로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땅에 보내주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성탄 축복이 무엇인가 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1. 11절 이땅에 구원의 주로 오신 예수님이 큰 축복입니다.
성탄 가장 큰 축복은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구세주로 이땅에 보내주셨으니 ~얼마나 우리에게 기쁘고
기쁜 날입니까?
성탄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2. 8절~12절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목자들이 실제로 만나는 것입니다.
목자들이 천사들의 소리를 듣고 가보니 아기 예수가 나셨습니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신”을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본다고 했습니다.
성탄 큰 축복은 예수님을 만나 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예수님은 임마누엘 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나온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만
난 사람들이였습니다.
목자들은 자신 일에 충실하면서 주님을 기다리다 만났습니다.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눅2=25~시므온도 구원의 주를 봅니다.)
우리도 자신 일에 충실하면서 주님을 기다리면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을 만난 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오늘 날 교회를 다닌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성탄절날 깊은 의미를 모르고
커플만들고 술집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성탄 축복입니다. 성탄절날은 그래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이스라엘로 가세요 ~ 즉 영적 이스라엘 믿음의 이스라엘로요
가장 높은 곳에 계신분이 가장 낮은 곳에 오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2월을 주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화려한 네온싸인이 있는 곳 보다는 ~
가장 낮은 곳에 가장 어둔 곳에~ 주님 계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면서 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 주님 오실 때 쉽게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마치 그 때는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소동한 것처럼 난리가 날 것입니다.
여러분 성탄절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헤롯왕은 어린애들을 다 죽였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도 이 세상에 어머니들. 어린아이들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3.14절 땅에서는 평화의 축복입니다.
평화를 모르는 이 땅, 곧 무너져 가는 곧 사라져 가는 예루살렘 성처럼 없어질 지구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고, 유흥을 하고 상업을 하는 이 땅을 바라보면서
땅에 필요한 것이 평화 인줄 믿습니다. 그분이 가지고 오신 것이 평화 인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사도이십니다.
여러분~ 요즘 일어나는 토막살인 사건. 12월 전쟁있을 거라는 것들...대학살, 테러
(어떤교회는 이민갔다고 합니다)
이 복된 성탄, 아름다운 성탄 평화를 위해 오신 예수님을 안다면 우리도
평화를 지키기위해 싸워야 할 때 싸울 줄 아는 크리스찬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크리스찬들이 무의미하고 무책임한 신앙생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과 평화 생명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기쁨을 드릴수 있는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축복받은 성탄을 보내는 새부대교회 성도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