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1:1-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2.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 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3.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
에서 붙드 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주시나이다.
기대가 되는 만남의 시간이다. 주님께서 사랑하는 이들이기에 더욱 그렇다.
오늘도 말씀 안에서 만나는 분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말씀을 나누는 주님 안에 한 몸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으로 귀하고 소중하다.
우리함께 아님 혼자라도 가난한 자를 살펴 만복을 누리게 되기를 소원한다.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것은 나 자신이 보살핌을 받는 것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이라 하셨다.
아버지께서 복을 주시며 재앙의 날에 지켜주시고 건져주신다.
나를 보살피시려고 마음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나를 재앙에서
건져주시고 지켜주시며 병상에서도 붙드시고 고쳐주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마음의 가난함을 가지고 주님께서 주신 복을 받았사오니 이제부터 나도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아버지께서 주신 복을 더
많이 누리면서 아버지의 지키심을 받고 원수들을 물리치며 영혼이 건강하여 승리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