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들과 함께 부당한 충남지부 해산 사태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조합원 동의없는 충남지부 해산은 무효입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일시 : 2018년 9월 1일 토요일 17시
장소 : 한양여대 만리포 청소년수련원 대강당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22-40)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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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령>
01. 우리는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운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을 보장하는 참된 민주사회를 건설한다.
<민주노총 기본과제>
01. 우리는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운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킨다.
1백여년에 걸친 한국 노동운동의 역사는 고난에 찬 투쟁의 역사였다. 일제하 선배 노동자들은 경제투쟁에 머무르지 않고 민족해방투쟁의 선봉에서 빛나는 투쟁을 전개했다. 그리고 지난 50여년은 비자주적이고 비민주적인 어용노조가 한국의 노동조합운동을 대표해 온 치욕의 역사였다. 그러나 1970년 11월 13일 전태일 열사의 분신으로 싹트기 시작한 민주노조운동은 1987년 7,8월 투쟁 이후 거대한 흐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고, 권력과 자본의 탄압에 맞서 수천여명의 구속자와 사망자를 낳으면서 노동조합운동의 자주성과 민주성을 지켜 왔으며, 마침내 1995년 11월 11일 민주노총 건설에 이르렀다. 민주노총은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자주성과 민주성을 확립하고, 경제투쟁과 정치투쟁을 결합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 보장되는 참된 민주사회를 건설한다.
#노동조합의_주인은_조합원이라는_충남지부_조합원들의_주장은_민주노조정신의_기본이자_상식이다!
#부당한_충남지부_해산_철회시키고_민주노조_사수하자_조합원권리_지켜내자!
#충남지부조합원동지들_전국플랜트건설노조조합원동지들_건설연맹조합원동지들_세종충남본부조합원동지들_민주노총조합원동지들_투쟁하는노동자동지들_충남지부_사수투쟁에_연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