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산행:- 근교산/ 봉오리봉~신선봉~장자산~춘자봉/ 한바퀴

[메아리朴]

**** "백명산오름회" ****

09월달 번개산행 / 근교산 공지

◈ 산행 목적지:- 근교산:- 봉오리봉 & 장자산/ 숲속길 한바퀴

◈ 일시:-  2024년 09월29일(일)= 당일산행 간식,물통,간식(장어구이)

◈ 집결지:- 남구/ 용호동사거리(이기대다음역) 13시<시간엄수 집결>

◈ 회비:- 없음 (각자 얼음물,간식,(산행후,섶자리= 장어구이 파티)

※ 산행출발지: 용호동:- 동명불원 한전앞 13시30분 출발함 ※

◈ 뒷풀이:- 산행후 섶자리서 장어구이 파티 및 휴식 뒷풀이 계획함.

♣ 오리봉~장자산~섭자리 개념도 ♣

◈ 산행코스:- 동명불원~한전앞~봉오리산~신선대공원~군부대~장자산(장산봉)~체육공원~춘자봉~

백련사~전망대~동생말~섶자리 **** 동성말~섭자리~포장센타(메아리 지정점=장수집) 

동명불원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동명불원(東明佛院)은  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이 건립한 사찰
동명불원 내의 부모 묘에 대해 호화 분묘라는 논란이 일자 운영 기금 2000만 원과

함께  1976년 국가에 헌납하였다
이후 1977년 1월 14일 문화공보부 장관으로부터   재단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1977년 5월 22일 개원식을 갖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용)

한전앞을 기점으로 오르면 산길이 정겹다.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이 잘 되어있다

세 번째 봉:- 봉오리산 정상에 올랐다

사방이 툭트여 있고 부산항 조망이 일품

파란색 하늘과 남해 바다 부산항 눈부시게 맑다

푸르름이 짙어가는 산길바람 불어 좋은 날 즐거움이다

네 번째 봉우리를 올랐다 유선정 정자가 있고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유선정에서 조금 더 진행  전망바위 위에서 바라본 부산항

건너편 산은 영도:- 봉래산

신선대공원이 바라다 보인다

무제동공원 뒤로  신선봉이 가까이 보인다

용당 산복도로를 가로질러  무제동 공원으로 ᆢ

무제동 공원
신선대 산봉우리에 있는 무제동이라는 큰 바위에는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 하여
신선대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신라 때 최치원선생이 신선대의 경관을 즐기면서
바위에 친필각자를 남겼다고 전해진다   이에 신선대를 널리 알리고자 공원의 명칭을
무제동공원이라 부른다고 한다.

신선대[神仙臺]
부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통일신라의 학자
최치원 관련 대(臺) 경승지  1972년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신선대[神仙臺]
부산항과 수영만사이에 길게 돌출한 반도의 남단부 바닷가에  작은 돌산이 우뚝 솟아 있는데
이 산을 신선대라고 부른다  부산항 너머로 조도와 영도가 보이고  동남쪽으로는 오륙도 등 수려한

바다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바다경치   아름다움에 넋을 놓고 ᆢ

왼쪽 떨어져 있는 방패섬과 솔섬(물이 들면 분리되지만
물이 빠지면 솔섬하나가 된다) 이어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눠진 오륙도가 가까이 보인다

발아래 신선대부두  컨테이너가 성냥각 쌓은 듯 보인다

부산항과 부산항대교

영도와 조도  태종대까지 아름다운 곡선으로 보인다

브로턴 함장 기념비
부산의 용당포는 우리나라 최초로  영국범선이 방문한 곳으로 전해진다
18세기 영국의 함선 프로비던스호와 부속선인  프린스 윌리엄 헨리호가 8일간 이곳에 머무르며
식수와 목재, 부식 등을 공급받았다고 한다.  이후 프로비던스호의 함장이었던
윌리엄 로버트 브로턴이 손짓 발짓으로   채록한 우리말 38개의 단어와 함께
'북태평양 향해기'라는 책을 편찬하면서  최초로 부산항(당시 용당포)이  서양에 소개되었다고 한다.

신선봉에서 바라본 장자산

산복도로를 따라서 백운포고개까지 진행한다

오륙도 앞 SK아파트

조팝나무꽃이 아름답다

백운포공원을 지나고  SK아파트 진행하다가 좌측산으로 진입을 한다
길이 없는 곳 덤불을 헤치며 122봉으로 오른다  에구구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고 철조망을 피하고
가시덤불 피하고 ᆢ후회되는 개척산행  ᆢ

우여곡절 산길을 찾아 진행을 한다

큰 고개 삼거리 공원

장자산쪽으로 오른다.   소나무숲길 솔솔 부는 솔바람이 좋다.

장산봉이라 불리는 장자산정상
인근엔 시만들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정상석은 없고, 귀풍이에  새천년기념비가 있다.

관해정으로 가는 길

전망 좋은 곳에 있는 관해정

관해정서 바라본 뷰!~ 장산,광안대교.해운대 전경 최고의 전망대

해운대와 장산, 광안대교까지 그림같이 바라보이는 "관해정"  부산 최고의 뷰! 눈부시게 곱다ᆢ

장자산 "연리근" 뿌리가 서로 연결되여 자라는 소나무의 모습

 두 나무가 붙어있는 연리목은 많이 봤지만, 두 소나무뿌리가 붙은 연리근은 처음 본다

이기대공원 입구를 가로질러  백련사 방향으로ᆢ

춘자봉에 올랐다

눈부신 조망,  마음이 뚫리는 듯 시원한 느낌이다.

춘자봉에서 장산과 광안대교= 최고의 조망!

마지막봉으로 가는 길.  백련사입구를 지난다.

마지막 119봉 동생말이 내려 보이는 곳에 올랐다.

아래 동생말 파도소리가 들린다

"백련사"  소박한 암자

동생말과  해운대까지  아련한 그림들 너무 좋아 ᆢ

다시 이기대 입구로 걸어 나가며 ᆢ산행 마무리

▣ 섶자리 장수집 뒷풀이 ▣

메아리 지정점 **** 장수집(포장1호) 

꼼장어구이

 장어구이(아나고구이)  

★ 문의및 접수처:- 010-8595-8469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