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6. 수요일
비행기 좁은 틈새에서 사육당하며
13시간 30분을 날아왔다
15시간을 예상했는데
기장님이 속도위반을 하셨는지
좀 단축되었다
영국이다
지붕 위에 환기통이 참 멋진 동네 켄싱턴에서 하루 머무른다
동네산책 중 영국 스런 공중전화기와 2층버스
호텔에서 너무 멀리까지 나가서 걷다가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렸다
결국 꽃미남 현지인에게 호텔이름 대고 물어서 찾아왔다
히히, 이건 비밀로 하고 싶었는데...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인 영국 투어다
첫댓글 벌써 에피소드 하나 생성..
미아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