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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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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7편_중학생 은정이_강민지
김세진 추천 0 조회 85 25.03.11 21:2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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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1 22:24 새글

    첫댓글 “이번 공모전이 이 아이의 인생을 바꿀 것 같아요.”
    읽는 내내 설렌 글.
    고맙습니다.

  • 08:17 새글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감당하지 못할 삶의 이야기가 아니라 당사자의 행복했던 경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제가 뿌듯했습니다. 저도 나중에는 꼭 당사자의 긍정적인 변화를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뿌듯한 사례관리 경험을 꼭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저의 역량과 경험이 부족하여 이 사례와 같은 경험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험을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추구하고 싶은 사례를 접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 사례를 읽고 나니 얼레벌레한 제가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것은 사회복지니까 언젠가는 은정이처럼 제 자신이 뿌듯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08:55 새글

    앞으로 때마다 찾아 읽고 싶은 글이에요.
    강점에 집중해서 벌이는 적극적 사업이 어떻게 한 아이의 삶을 바꿀 수 있는지,
    그 실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도 감동이었지만,
    글 구석구석을 적시고 있는 침묵과 생략이 이상하게 가슴에 닿아요.
    사회복지사가 어찌할 수 없는 당사자의 일상이 있다는 것,
    그 앞에서 때로 솟아 오르는 말도 꾹 참고
    그저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기도 해야한다는 걸 생각했습니다.

  • 09:32 새글

    다 읽었습니다.

  • '처음에는 다 알고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다. 은정이의 상황을 얼마나 파악하고 있어야 할지, 얼마나 도와야 할지 그 선을 몰랐다. 돌아보니 내가 모두 파악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게 당연했다. 사례관리 목표인 공모전 도전은 당사자인 은정이의 일이기 때문이다'

    '어머니 마음이 어떠신지, 진짜 이사 때문에 못 가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르는 내용에 집중하지 않고 어머니가 들려주신 마음에 집중했다'

    잘 읽었습니다. 배움이 큽니다.

  • 10:31 새글

    '출품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돈에 대하여 학생과 논의하는 게 아직 어려운 저이지만, 조심스레 상의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8 새글

    다 읽었습니다. 강점을 본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8 새글

    사례관리 업무 목표를 이루는 일은 당사자의 일상 그 자체다. 실무자가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간다고 잘되는 일이 아니었다. (중략) 사회복지사가 주목할 것은 목표를 이루는 것, 그 자체가 아니었다. 목표
    를 이루며 당사자가 자기 삶으로 이 일을 감당하는지, 좀 더 쉽게 말하면 자기가 파악, 선택, 통제하여 일을 이루어 가는지, 이 일을 통해 둘레 사람과 소통하거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가는지 지켜보고, 부족한 만큼만 도우면 되었다. 그런 점에서 은정이는 참 잘했다.

    잘 읽었습니다. 강점과 관계 생각하며 돕는 실천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 11:39 새글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업무 목표를 이루는 일은 당사자의 일상 그 자체다."
    저도 이 부분을 새기면서 강점을 살리고 회복탄력성이 길러 질 수 있도록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더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41 새글

    읽었습니다. 사례관리업무에서 우리의 생각과 시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12:17 새글

    읽었습니다.
    누구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에너지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회복지사는 그 생동감을 같이 찾아주고 당사자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곁에 있어주는 것이지만.. 그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지역에서 복지관과 인연이 되는 주민들과 고리가 걸린 것이 너무 의미 있어 보였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모든 것을 해낼 수 없다. 당사자의 상황을 함께 지원해줄 동력자를 마을 안에서 찾는 것도 너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 13:16 새글

    다 읽었습니다
    파악, 선택, 통제의 몫은 당사자에게 있다는 것. 그저 목표, 좋은 방향이라는 기준점을 세워 앞서 판단하고 생각하며 행동하려 했던 모습에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사자의 문제와 어려움보다도 강점을 발견하고 살리는 방식 또한 변화를 일으키는 큰 힘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 16:14 새글

    다 읽었습니다.

  • 16:58 새글

    오늘 글을 읽으며 새삼,
    스스로도 발견하지 못한 강점을
    함께 찾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어,
    참 좋고 감사하네요...

  • 다 읽었습니다.

  • 18:18 새글

    다 읽었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된다는 생각, 좋은 방향으로 과정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사회복지사의 착각에서 나오는 불안이었다."
    오늘도 생각하게 하고 배웁니다.

  • 20:07 새글

    다 읽었습니다. 목표를 이루는 것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 당사자가 자신의 일의 주인으로 파악,선택,통제하고 있는지와 둘레사람과 돈독해지고 있는지를 보는 시선을 새깁니다.

  • 20:29 새글

    당사자가 좋아하고 잘하는 부분에 마음 두고 지원하기.
    그래서 당사자가 자신의 삶을 자랑스러워하도록 돕기.

    저도 그렇게 돕고 싶습니다.
    소중한 원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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