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리틀야구연맹의 2018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메이저 대표 선수단이 해리 해리슨 주한미국대사의 초청으로 11월 8일 (목) 저녁에 대사관저인 하비브 하우스에서 지난 8월에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거행된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국대사 부부를 포함하여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을 비롯한 선수단 모두가 함께 하였으며,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던 김선우, 봉중근 선수가 리틀대표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특별한 만남의 시간도 가지며 장차 한국야구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었습니다.
한편 해리스 대사는 내년 시즌에 화성드림파크를 방문하여 한국 리틀야구대회도 관전하면서 한ㆍ미 양국의 스포츠문화와 리틀야구 발전을 위한 교류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댓글 낯익은 얼굴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