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제가 이번주에 기공소<치과기공하는곳> 알바에 취직하여 수원에 하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힘들게 성남에서 백악관 드나드는 일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매우 좋아 했는데 ~~ 훌쩍...이를 어쨰여..
토요일에두 근무 한답니다... 그래서 일요일이라두 나가야 겠다고 맘먹구
오늘 학교를 갔는데...월요일 시험 시간표가 저를 절망케 했습니다.
4과목이나 몰려 있지 뭡니까?? 의리를 중시하는 저로서 참으로 갈등생기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오늘 토요일 12시까지 늦지 말구 출근하라는 문자까지 왔더군여...으악 이 무거워지는 맘.....백악관 식구들 모두 학생신분이니 나혼자 공부하겠다구 빠진다는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겠져?? 이건 의리가 아니니깐여.. 그렇다구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할수도 없으니...
으~~ 머리아프네여.. 이제야 조금씩 친해지고 있는데 ... 그래서 어렵게
여러분의 양해를 바랄 뿐입니다. 이번주 일욜일 5시에 퇴근할수 있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여... 이런일 없게 할려고 추석에도 셤공부 하고 틈틈히
준비 했는데 아무리 그랬어도 월요일에 네과목이나 보니 넘 부담이 감니다.. 저의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수 있도록 양해 바랄게여.
죄송합니다. 꾸벅~~ 미치 미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