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에 관련된 책을 찾다가, 저자가 브랜드 전문가인데 석박사를 산업미술과 브랜드디자인으로
한 것을 보고, 문이과 융합 지식 보유자로 보고 흥미를 느꼈다.
- 패션 인사이트지에 수필 형식으로 올린 글이라 어려운 이론보다는 실제 기업에서 적용하거나,
실패한 사례들을 많이 담고 있겠다 싶었는데, 끝까지 읽고 요약까지 해보니 역시 잘 골랐다 싶었다.
- 기업 및 개인기업의 브랜드란 결국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스토리를 만들어 가면서,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인정받아 가면서, 잊혀지지 않도록 이미지 관리를 계속해야지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 브랜드뿐만 아니라 경영 측면에서도 성공을 하려면 지역사회에서나 사회 전체에서 좋은 이미지를 계속
줄 수 있는 정도 경영을 오랫동안 펼쳐야지만 진정한 스토리가 완성이 되면서, 소비자들에게,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회사,브랜드가 될 수 있겠다고 느꼈다.
-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조사하고, 만들어 내야지만이 상호간에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는 것이다.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부동산중개업인데, 현재까지 어떻게 고객관리를 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고객들이 나를 계속 찾아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지금도 이 고민은 과제이다.
나의 마케팅 방향을 재정립해 보고자 계속 노력 예정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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