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 회장, 주요 일간지 종교기자 간담회 프레스센터에서 가져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5주년 기념행사 주요일정 공유와 의미 소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천력 7월 9일(양 8.30) 주요 일간지 종교기자 간담회를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과 종교기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가졌다. 유경석 회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5주년 기념 성화축제 및 2017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이하 천주성화 5주년 기념행사)이 오는 9월 7일(음력 7월 17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국내외 정치·경제·종교 지도자 등 주요인사를 비롯해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1. 인터뷰하고 있는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천주성화 5주년 기념행사의 섭리적 의미 공유 이날 간담회는 가정연합이 준비하고 있는 천주성화 5주년 기념행사의 주요 일정을 비롯해 내외적 의미를 언론에 알리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유경석 회장은 간담회에서 먼저 “가정연합은 매년 연초 기원절(참부모님 양위분 탄신일 포함)과 성화절(문총재님 천주성화일, 천력 7월 17일)의 2절기를 지내고 있다. 올해 성화 5주년 때는 축복결혼식을 통해 가정연합의 정체성을 세상에 정확하게 알려 나가고자 한다. 앞으로는 문총재님 성화절에 맞춰 축복식을 함께 거행하게 되었다. 또한 작년부터는 천주성화 기념행사를 ‘성화축제’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통일가가 지난 1년간 활동했던 내용과 전 세계 종교, 정치, 교육, 언론, 예술계의 주요인사들이 함께 모여 평화세계를 위한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 회장은 “국제적인 행사로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종교지도자연합의 활동이 각 대륙과 국가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은 대륙별 조직이 만들어졌고 각국별로 지부가 창설되어 다각적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또한, 앞으로 매년 성화절 때 축복식이 진행됨으로써, 여기에 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참석하게 된다. 금번에 아시아, 미국, 아프리카에서 오는데, 특히 미국 기독교 성직자 200여 명이 방한하게 된다. 그들은 총재님 양위분의 사상을 중심하고 교리나 종파를 초월한 초종교활동을 통해 평화운동에 기여해 왔으며, 축복식과 3일간의 세미나를 참여하게 된다. 한편, 아프리카 종교지도자로서 600만의 신도를 이끄는 세네갈의 이슬람 종단장이 금번 행사에 참여해 한 총재님의 평화비전에 함께 참여할 예정인데, 큰 이슈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