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단기 4356년) 1월 24일(화). 음력 2023년 1월 3일.
“사람이든 작품이든 본질에 가까울수록 아름답다. 세상에 현자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헛것에 현혹되기도 하지만, 진실 아닌 것, 선이 아닌 것은 갈등을 주므로 이내 알아챌 수 있다. 본질적인 아름다움은 결코 갈등을 주지 않는다.”
- ‘강석경’, “능으로 가는 길”
1624 (조선 인조 2년) '이괄의 난' 일어남
1930 '김좌진' 장군, 북만주 산시역 앞에서 옛 부하에게 피살
1932 항일투사 '이장녕' 순국
1946 남한에 반탁투쟁위원회 결성
- 신탁통치를 미국 10년, 소련 5년 주장했다고 모스크바에서 방송
1948 "동의보감" 목판, 전주에서 발견
1953 19대 대통령 문재인 태어남
1963 '로잔'에서 남북단일팀구성 위한 남북한올림픽위원회대표회담
- 도쿄올림픽단일팀 출전합의
1969 쌀값 통제령 발표
- 곡창 지대인 전남북과 경남 지역의 극심한 냉해로 쌀 생산량 급감에 따라 신년들어 보름 사이에 쌀값이 12%나 오름
- 3대 도시 쌀값을 가마당 5,220원으로 묶음
- 쌀 반입 창구를 농협으로 제한하고 등록 소매상에게만 판매자격 부여, 중간상 배제
- 수급에 따른 쌀값 급등에 대한 이같은 시장가격 통제는 단기간의 효과만 있었고, 중간상의 농간이 더욱 극심해졌을 뿐만 아니라 쌀값도 1970년 초에는 7,000원선으로 뛰었고, 1971년에는 1만원선을 넘기도 했음('서울경제' 2017년 1월 24일자)
1976 재일동포 구정귀성단 1진 527명 모국 방문
1981 아동 문학가 ‘이원수’ 세상 떠남(1912년 1월 5일 ~ )
- 1926년 동시 “고향의 봄” 발표. 홍난파 작곡으로 유명
- 1936년 “오빠생각”의 작각 ‘최순애’와 결혼
- 1940 ~ 45년 기간중 다섯 편의 친일 작품 발표
1989 구정 명칭을 ‘설날’로 바꿈
1989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북한 방문(2주)
- 한국전쟁 이후 기업인으로는 첫 방북
1991 정부, 정신대 문제 실무대책반 설치
- 자료조사 피해자신고 접수
1992 북경에서 북한-일본항공 회담
- 1년간 양국간 직행전세기 운항 각각 80편씩 인정하기로 합의
1997 제18회 무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열림
2000 총선시민연대, 66명의 공천반대 정치인 명단 공개
2008 '노무현' 대통령, 과거 국가공권력 불법행위 공식 사과
2016 복지국가당 창당(대표 '이상이')
2017 위치기반 증강현실 모바일게임 포켓몬고 국내 정식 출시
2018 '정현' 선수(22세, 한국체대) ATP 월드 투어 그랜드슬럼대회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한국선수 첫 4강 진출
- 16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3 대 0 완파
- 4강전(1.26)에서 발바닥 부상으로 '로저 페더러'에 기권패
2020 국내 ‘우한폐렴’ 확진자 두번째 발생… 50대 한국인 남성
2021 손흥민(토트넘 29세), 아시아축구연맹(AFC) 2020년 국제선수상 받음
- 2015, 2017, 2019년에 이어 네 번째
2022 “뉴스”
* 임기 말 비서관 바꾸는 靑…공직기강 이병군·제도개혁 송창욱(서울경제)
* '광주 붕괴사고' 문대통령 지시하자…"나라가 왜 나서냐?"(머니투데이)
* 김영철 “靑서 연락와, 대통령 전용기 탔었다” ...고민정과도 셀카(조선일보)
* 성남서 눈물 보인 이재명 “열심히 노력했지만 상처 너무 많다”(서울경제)
- 형수욕설…“친인척 비리 막으려던 것”
* 추미애, '대선 지면 감옥' 이재명 발언에 "괜한 말 아냐"(서울경제)
* 이재명 "대장동 의혹, 얼마나 억울한지 피 토할 지경"(조세일보)
* "안녕하십니까, 허경영입니다"…투표독려 전화, 이제 안 걸려온다(서울경제)
* 윤석열 “무너진 한미 동맹 재건하겠다…힘에 의한 평화”(서울경제)
- “당당한 외교와 튼튼한 안보”, ‘先비핵화 後평화협정’ 원칙
- 킬체인 등 한국형 3축 체계 구축, “통일 이용하는 쇼는 안 한다”
41 폭군의 대명사인 로마 3대 황제 '칼리굴라' 근위대 장교에게 암살됨(29세)
1260 원 나라, '쿠빌라이' 황제 즉위
1776 독일 작가 '호프만' 태어남
1848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금광 발견, 골드러시 시작됨
1908 영국의 '베이든 포엘' 장군, 보이 스카우트 창설
* 우리나라 '보이 스카우트' :
- 1922년 10월 5일에 조선소년군과 조선소년척후대가 '조철호'와 '정성채'에 의해 동시에 발족
- 1924년에 '이상재'를 총재로 통합
- 1937년 일본이 강제해산시킴
- 1946년 한국보이스카우트 다시 창설
- 1953년 1월 세계보이스카우트연맹 가입
1920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세상 떠남(1884년 7월 12일 ~ )
- 총 314점의 작품을 남겼는데, 파리 뒷거리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 및 여성의 나체 등을 즐겨 그렸음
- 그의 인물화는 가늘고 긴 목이나 달걀 모양의 얼굴을 가는 선으로 둘러 독특한 기품과 아름다움을 나타냈음
1939 칠레서 진도 8.3 지진. 28,000명 사망
1955 '저우언라이', 타이완은 중화인민공화국 영토의 일부이고 타이완 해방에 대하여 유엔 등 외국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선언
1958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서곡 처음 연주됨
- '빅토리아' 여왕의 딸 결혼식에서 웨딩마치로 연주됨
1965 영국 정치가 '윈스턴 처칠'(1874 ~ ) 세상 떠남(91세)
- "윈스턴 경은 스스로 역사를 만들고 스스로 역사를 썼다" : '해럴드 윌슨' 총리
- 육사 출신으로 쿠바전쟁과 보어전쟁 참전
- 2차 대전 때 영국총리로 '카이로 선언', '테헤란 회담', '얄타 회담'에서 활약
- 1955년 정계은퇴
- 1953년 "제2차 세계대전 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
- 처칠이 의회 화장실에 갔는데 빈자리가 딱 하나 있었는데, 국유화를 강력히 주자하는 노동당 당수 '애틀리'의 옆자리였다. '처칠'은 다른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렸다. 이를 본 '애틀리'가 물었다.
"제 옆에 빈자리가 있는데 왜 거길 안 쓰는 거요? 혹시 저한테 뭐 불쾌한 일이라도 있습니까?"
'처칠'이 말했다.
"천만에요. 괜히 겁이 나서 그럽니다. 당신은 뭐든 큰 것만 보면 국유화하자고 주장하는데, 혹시 제 것을 보고 국유화하자고 달려들면 큰 일 아닙니까?"
1966 인도항공 소속 보잉707기 '몽블랑'산에 추락, 117명 사망
1978 소련 핵추진 인공위성 캐나다에 추락
1979 왜국 "고사기" 편찬자 '태안만려' 유해와 동비문이 일본 나라(奈良)에서 발견
1981 중국 사천성 진도 6.9 지진. 200여명 사망
1984 애플, 매킨토시 컴퓨터 첫선
1985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발사
1986 미국 '보이저 2호', 천왕성에 접근
- 천왕성의 표면 이미지를 최초로 전송
2016 인공지능의 개척자 '마빈 리 민스키' 세상 떠남(88세)
2022 브라질의 극우 음모론자 ‘올라부 지 카르발류’ 세상 떠남(1947년 4월 29일 ~ )
- 지동설은 근거가 없으며, 지구가 둥근지 평평한지 명확한 답이 없다고 주장
- 에이즈가 이성애자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주장
- 2020년 3월 코로나 19 사망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전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
- 2022년 1월 코로나 19에 감염, 입원중 사망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