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5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인왕산/북악산/낙산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1년 12월 3일(토)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3호선 홍제역 2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약 5시간>
<홍제역 - 인왕산 - 북악산 - 와룡공원 - 낙산 - 동대문>
4. 준 비 물 :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 옷 등
5. 기 타 : ▶ 중식은 와룡공원 지나서 국수집에서
▶ 산행 후 사우나 → 용두동 복집으로 이동 재경현석회 모임 참석
* 참석자 *
<고재관, 문경탁, 이종우, 임영준, 정덕훈, 현광익, 허영두 그리고 나> - 이상 8명
전철3호선 홍제역 2번 출구에서 만나 역 근방의 현대아파트 단지 옆쪽의 통로를 통과하여 능선을 타고 기차바위에 올라선 후, 성벽 근처에서 좌측 방향의 등산로를 타고 성벽 옆쪽의 등로를 내려가다. 등산로를 타고 내려가다가 다시 성벽내로 들어가서 하산길에 접어들다.
하산을 차도로 내려선 후, 좌측 방향의 차도 옆길 오솔길을 타고 윤동주 시인의 동산에 올라선 후, 그곳에서 다시 북악산 탐방안내소 방향으로 진입하다.
북악산 탐방안내소에 도착하여 북악산을 오르려고 했는데, 마침 덕훈이가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 일행들은 북악산 탐방을 취소하고, 돌아서서 나와 북악스카이웨이 트레킹 코스를 따라 팔각정으로 향하다. 포장길과 오솔길로 이루어진 북악스카이웨이 탐방로는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였고, 일행들은 북악산 담장길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산길을 올라서 팔각정에 닿았다.
팔각정에 올라서서 좌측 방향의 북한산 보현봉과 주변의 능선을 조망해 보니, 북한산에는 구름이 조금끼어 있는 흐린날씨였다.
일행들은 북한산 보현봉과 주변 능선들을 조망하면서, 아래쪽 풍경을 조망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 성북동 방향으로 차도를 따라 지나가다가, 우측으로 조금 내려서는듯한 곳에서 우측의 통로를 타고 삼청각 방향으로 계단길을 타고 지나갔다.
날씨는 조금 흐린듯 하지만, 탐방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였으며, 주변의 풍경 또한 아름다워 보였다. 계단길을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선 후, 사거리 지점에서 직진 방향의 말머리쉼터를 향하여 나아가기 시작했다. 성곽 아래쪽의 탐방로를 타고 지나서 와룡공원으로 하산을 완료한 후, 하사니 지점에 있는 국시 집에서 국시와 더불어 동동주로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다시 발걸음을 옮겨 혜화문으로 향한 후, 혜화문에서 좌측 방향의 차도를 타고 지나가서 지하철 구간의 통로를 통과하여 다시 우측 방향으로 길을 잡은 후, 성곽을 타고 낙산공원으로 올라섰다.
낙산공원에 올라선 후, 동대문 방향으로 하산을 완료하여, 일행들은 전철을 타고 약속의 장소인 제기동으로 가서, 사우나를 마친 후, 당구시합 그리고 모임에 참석하여 친구들과 정다운 시간을 갖은 후, 오늘의 행복한 순간을 마무리하다.
<팍각정 앞에서, 북한산의 형제봉과 보현봉을 배경으로...>
<팔각정 주변의 공간에서 잠시 휴식을...>
<낙산공원으로 성곽을 타고 올라가던중에...>
첫댓글 참석합니다.영준
간편한 복장에 작은배낭 착용하면 익일 관악산 산행에 부담 없겠지,,,점심은 맛있는 국수로 간단히, 저녁에 포식,,,ㅋ ㅋ ㅋ